MR로 에어캐나다 티켓을 사려는데 취소시 fee가 붙는다고 나오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fee 없이 환불불가 티켓이라도 풀리펀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김네다가 미지수라서 제 2플랜으로 예약해 두려는 거라 취소할 확률이 있어서요. 레비뉴로 표를 구할까도 생각했는데 레비뉴의 경우는 환불가능티켓을 사더라도 항공크레딧으로 돌려주는거 같더라구요. 취소하는 경우 5인이 함께 항공크레딧 쓰기가 너무 애매해서 이것도 곤란할듯 하여 머리에 쥐날거 같아요 ㅠㅠ
에어로플랜 포인트로 티켓을 사시면 2021년 올해는 change fee가 없는데, 내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전 에어로플랜으로 산 티켓을 취소하려고 보니 티켓당 150불(캐나다 달라)라고 해서, 일단 2달뒤 더 싼티켓으로 날짜 변경(임시)해 놓았는데 (다른 detinstion도 가능합니다, 마일 차액은 리펀해줘요. ) , 몇일전 스케줄 변경 이메일이 와서 무료로 취소하고 포인트 다 돌려받았어요.
너무 현명하신 방법을 취하셨네요. change fee가 없다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change fee가 현재는 내년 4월까지 여행을 마치는 경우에 없다고 나오네요. 코로나로 이것도 날짜가 연장될듯해요.
이코노미는 latitude로 체인지.
비지니스는 flexible로 체인지.
그 다음 캔슬하시면..
하하.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수라도 써야 할거 같네요. 저는 마일리지가 모자라서 안될듯요. 돈이랑 섞어서 내도 된다면 가능성이 있네요. 그런데 표를 이렇게 업그레이드 하는건 changing fee가 없을때 가능한거죠?
Change fee가 발생 하던 안하던 change는 무조건 되는 거 아닌가요? 업그레이드/날짜/클래스/항공편 모두 change로 생각하시면..
그리고 2022년 1월 31일까지 예약하시면 1 free change가 돼요.
Flexible change policy for Aeroplan flight rewards 섹션 보세요.
https://www.aircanada.com/ca/en/aco/home/aeroplan/news/covid-19.html#/
Starting February 1, 2022, flight rewards will be eligible for a one-time change fee waiver if booked prior to this date.
AYOR이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Air Canada로 표를 구매하고 한국 자가격리 연장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Air Canada 800불, 다른 미국 항공사 1400불이어서 그냥 질렀네요)
결국 자가격리가 연장되어 한국 가는 계획이 취소되었고
취소 할 때 Customer Relation에 여정 변경 일방적으로 당했으니 full refund해달라고 하니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
에어 캐나다 관련 글 보시면 여정 변경이 엄청 잦습니다
저는 2주 동안 3번이나 여정이 변경되었어요
그걸 근거로 claim했더니 아무 말 없이 해주더라구요
네. 좀 비싸더라도 인천 뉴욕 직항으로 올 예정인데 여정이 변경되거나 원스탑 투스탑 뭐 이렇게 되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이걸 역이용하라는 말씀이군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
마일이 모자라시면 저렴한 다른 여정의 economy Latitude 로 바꾸시는 방법도. 그런데 변경이 전화로만 가능해서 인내심을 갖고 통화하셔야 될꺼예요.
아~ 이런 생각을 못했어요,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역시 이곳에 질문하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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