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100000마일 싸인업(4000불 스팬딩) 보너스일때 카드를 오픈하고 스팬딩을 채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득 싸인업 보너스가 안들어왔길래 급하게 체이스케 확인 이메일을 보냈는데 스팬딩이 $3961 이고, last day가 12/15일인데 이미 하루가 지난 12/16일이라서 보너스를 못받는다고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나머지 금액을 스팬딩하고 전화로 통화해서 설명했습니다. "내가 12/15일에 확인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12/16일에 왔는데 이거 다시 고려해줄수 없냐" 고. 그런데 상담자가 이미 시간이 지나서 안된다고 말합니다.
다시 체크해 보겠다고 하면서 다시 말하길 안된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케이스에 다른 상담자랑 통화해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확률이 있을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봤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내요.
아,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제가 알기론 이런 케이스에서 사인업 보너스 받은 사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아~ 정말 속이 쓰리네요!
아쉽네요...
몇 달뒤에 다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인쿼리 날라가는거랑 스펜딩 또 채우는게 아깝긴 하지만요 ㅜㅠ
그렇게도 가능한가요? 그러면 카드를 일단 닫고 몇달뒤에 같은 카드로 다시 열수 있는건가요? 아직 체이스카드 경력이짧아서 그걸 몰랐습니다.
아...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한두번 잘 말씀해보시고 이렇게 이야기 해보세요. 보통 연회비 비용이 청구되기 때문에 그걸 깜빡하고 스펜딩 채웠다고 실수할 수 있거든요.
저 9월달에 같은 일 있었어요. P2 카드여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있다가 200불 정도 못 채운걸 알고 너무 속이 쓰렸는데요..
그 사실을 알자마자 secure message 보냈고 열흘 정도 연장 받았어요! 시도라도 한번 해보세요. 저희도 한번 물어나보자는 심정으로 보냈는데 잘돼서 다행이었어요.
내용은 그냥..'4000불을 채워야하는 3개월 시작 날짜를 헷갈려서 minimum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지 못했는데 혹시 그 기간을 늘려줄 수 있겠니, 4000불 꼭 쓸거고 나 체이스에 xx년도부터 오랜 기간 아무 문제없는 고객이었다. 꼭 고려해주면 고맙겠다' 이런식으로 썼어요.
이런 케이스도 있네요. 바로 위에 슈나우져님 글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988306
슈나우저님처럼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슈나우저님처럼 secure message로 spending deadline을 조금더 연장해주면 좋겠고, 앞으로 나는 이 카드를 primary카드로 쓸 예정이니까 꼭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더니 연장해줬습니다^^. 그냥 가슴쓰리게 포기하려다가 혹시나 해서 글 남기고 조언을 구해봤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이 되었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글 읽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잘 마무리되어 다행인데요.
전 샤프는 아니고 시티 프리미어 8만 열었는데 내년 일월 초가 데드라인이라 좀 촉박해서 챗팅했더니 2주 연장해 줬어요.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하면서 물어나 보자 했더니 해줘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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