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좌석상황을 찾았을 때는 1월초에 비지니스 좌석이 하나도 없었는데, 막상 지금 검색해보니 보이는 좌석이 있어 발권했습니다.
그런데 서울-나리타 (에티오피안 에어라인), 나리타-시카고 (아나) 가 36시간의 여정 ㄷㄷ 이네요...ㅋㅋ 오후에 나히타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그다음날 미국으로 가는 여정이예요. 혹시 나리타에서 하루 지내보신 분들 계신가요? 주변에 호텔은 많은 듯하여 하루 지내면 될 것 같은데 코비드 검사라던지 관련한 complication이 있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출발이 한국에서 오후 시간이라 신속 항원 검사 받고 일본, 미국 입국에 모두 사용할 예정인데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혹시 나리타에서 묵으셨던 가격 적당하고 좋았던 호텔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경험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일본은 공항에 잠깐 발도장 찍는거만 되고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 입니다
그래서 좌석이 있었던거군요.. ㅠㅠ
일단 나리타 공항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합니다. 입국으로 처리되는데 이전에는 열흘간 자가격리를 요구했는데, 지금은 입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공항에서 @24시간 이상 체류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요.
한줄결론: 포기하세요
ㅠㅠㅠㅠㅠ확실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잠깐 설렜었어요...... ㅠㅠ
다음날 아시아나로 비지니스 당일연결 안되나요?
ㅎㅎㅎ순간 어 왜 옛날글이 토잉 된거지 하면서 눌러봤네요.
ㅎㅎㅎ무지한 자의 잠깐의 꿈이었어요
네 일본은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고요. 그전에도 자정 넘어가는 트랜짓은 시설격리가 의무였어서 불가능 한 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ㅠㅠ 공항 내에서 기다리는건 불가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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