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모두들 마지막 잘 마무리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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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반석을 타고 장시간 13시간 이상( ATL )을 타고 미국을 갑니다
날짜는 대략 2월 말로 정했습니다
좌석은 3 3 3 이고요 저에게는 7살 5살 딸아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엄마와 아이들 3 앉고 저는 반대편에 따로 앉아 갈까 하는데..
이게 편할까요? 아님 각자 하나씩 맡아서 가는게 편할까요?
각자 하나씩 맡을경우 앞뒤 좌석이 편한지
아니면 3 3 옆으로 퍼져 앉는게 편할지..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코노미 타보기 때문에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 경험상 3명이 같이 앉고 통로옆으로 혼자앉는것보다 앞뒤로 2, 2 앉는게 편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창가쪽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앉으면 그나마 창문쪽으로나 저나 P2한테 기대서 앉거나 잘수있는데 3명이 같이 앉으면 어느쪽으로던 기대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이 잘 못자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랑 떨어져서 좌석을 배치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면 3자리를 두사람이 쓰는거니깐 앞,뒤가 훨씬 편할꺼 같아요.
간큰 고등어님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니 그게 낫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도 앞뒤로 창가+중간 혹은 창가+복도로 뒷좌석으로 잡는 편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고민고민 끝에 앞뒤 창가,복도로 결정하였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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