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마모 분들이 연말을 맞아 각종 숙박권을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저 또한 막판에 12/31/21 만기 IHG 숙박권 1장과 Hyatt 숙박권 2장을 LA 지역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Hyatt 숙박권 2장으로는 Hyatt House at Anaheim (Cat 4)에서 12월 27일 1박 2일 방 2개를 잡았습니다. 이 곳은 디즈니랜드가 가깝고 파킹 무료, 조식 무료, 수영장 + 자쿠지가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 좋습니다.
방은 둘 다 기본 룸 (킹베드 + 소파베드)로 예약했는데 체크인시 스튜디오 키친 스위트 (2퀸베드 + 소파베드 + 리빙룸/키친)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 방 2개를 연결해주어서 저희 대가족 (어른 2, 아이 5)이 넓게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https://www.hyatt.com/en-US/hotel/california/hyatt-house-at-anaheim-resort-convention-center/anaxa
다음 IHG 숙박권 1장은 한국에서 방문하신 장모님 찬스를 사용하여 저희 부부만 오랜만에 date night으로 Kimpton Hotel Wilshire에 12월 29일 1박 2일 방 1개를 잡았습니다. 이 곳은 첫 숙박인데 베벌리힐즈/그로브몰/LACMA에 가깝다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장점이 없네요. 너무 좁아요; 발렛/셀프 파킹은 $39+tax. 아침에 $10 스낵바 크레딧. 콜드브루/드립커피/네스프레소/팝콘 무료 제공.
대신 저희 부부 date night 코스가 헐리우드/베벌리힐즈/센트리시티/코리아타운이어서 짧은 시간에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았습니다.
https://www.hotelwilshire.com/
LA 지역에서 숙박권 사용하실 곳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애증의 IHG hotel 위치가 좋네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Kimpton Palomar Los Angeles Beverly Hills 에 숙박해 봤는데 깨끗하고 무료 와인 한잔 하며 게임룸에서 놀았던것 좋았습니다.
이번 방문엔 Kimpton Hotel Wilshire VS Intercontinental 어데서 묵을지 고민중입니다. 2박 3일로 한인타운 식사 와 비치 다니는 일정입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킴튼 윌셔가 한타에 가깝고 바닷가도 상대적으로 가깝긴 한데, 인터컨이 아무래도 경치도 좋고 건물도 훨씬 멋지죠. 저라면 인터컨에 묵으면서 다운타운 일정 (브로드/디즈니콘서트홀/리틀도쿄식사)를 추가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인터컨을 좀더 추천합니다. 호텔도 더 좋고 다운타운도 나름 많이 구경할곳 있구요 (리틀도쿄, LA LIVE AREA, LA LA LAND 영화 나왔던 Angels flight railway, farmer's market, musuems 등 등). 또 킴튼 윌셔가 프리웨이랑 떨어져서 바닷가나 다른곳 갈때 시간이 걸리는데 인터곳은 프리웨이랑 가까워서 바닷가나 한타 갈때 시간은 오히려 덜 걸릴수도 있습니다 차 막히는 러시아워 피한다면요.
12/23 하루만 41K 포인트고 나머지 날은 39K 포인트라 숙박권 2장으로 이틀 인터컨 예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첨언하자면, 얼마전 한국인 승무원이 홈리스에게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 일어난 곳이 엘에이 인터컨티넨탈 바로 앞 타켓이예요.. 엘에이 다운타운은 요즘 특히 더 많이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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