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에 큰 믿음을 가지고 새해 첫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신청했습니다.
1. CapitalOne Venture X --> 리젝
2. Citi Premier --> 리젝
3. Chase United Explorer --> 승인
1번 리젝 당하고, 한숨을 쉬면서 2번을 신청했는데 역시 리젝. 잠시 멍하니 있었습니다.
시티가 주거래 은행이기도 하고, 얼마전까지 다운페이 금액이 들어있었거든요.
2승이 목표였는데, 벌써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져서 3패는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3을 신청했는데, 승인입니다.
3번이 끝나고,
이렇게 된거 Amex 플랫 125K 링크를 찾아서 신청할까 하다가
연회비의 압박 때문에, 한숨 고르기로 했습니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순수가 잘못됐나요? 최근 집구매 때문에 하드풀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집구매 축하드립니다. 순서 괜찮은거 같은데요 모기지가 신용기록에 올라갔으면 DTI랑 principal to remaining balance ratio 때문에 캡원같은데는 바로 리젝될 수 있어요. 벤쳐 X는 복불복인거 같구요 시티는 balance to existing credit limit이 너무 높은게 아니라 너무 낮아도 리젝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유나이티드는 아주 좋은 오퍼는 아니지만 승인 축하드리고요.
캡원은 리컨 어려우실거에요 시티 프리미어는 모레 전화해보세요.
CITI Personal: 800-695-5171 8am-Midnight everyday
친절하게 연락처까지... 감사합니다.
시티 연락해보고 좋은 소식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마음이 안좋은 연초이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소문의 Venture X를 신청했는데 바로 리젝 당했습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리젝이 별거 아닌데도 참 사람을 멍해지게 하네요. 저도 대박한번나보자님과 마찬가지로 씨티 프리미어를 신청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 글을 찾게 되었는데 이 것마저 또 리젝일까봐 좀 떨리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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