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급 받은 카드의 purchase APR이 0%입니다. 제가 이 APR의 개념을 잘 모르겠어서요...
카드대금의 minimum payment due만 내고 나머지 balance는 이자를 물지 않고 이월할 수 있는 건가요?
이번달 조금 과소비 하여 지갑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이월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 apr는 정확히 어떤 개념인가요?
Purchase APR 이 0% 이라면 minimum 만 내셔도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지난달에 사용하고 갚지 않은만큼 이자를 내는것인데 이자율이 0% 이니 이자가 붙지 않는것이죠.
언제까지 이자율이 0%인지 확인하시고 그전에 다 갚게 되면 이자를 안내게 됩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영향 없나요?
없던 balance가 생기는 것인지라 점수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개인차가 있는지라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직접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Balance는 천불 이하이고.. 당분간 새 카드 열 계획도 없는데요, APR 0% 혜택을 이용ㅎㅏ라고 저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일텐데 크레딧 스코어가 떨어진다면 좀 슬플 듯 합니다ㅠㅠ
4만정도 0%로 가져가는데 100점 넘게 떨어졌습니다.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네 새로 카드를 여는것과 전체 utilization 이 오르는것 빼고는 0% 카드를 갖는것에 대해서는 스코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분간 카드를 새로 열 계획은 없고(한 1년정도요?) carryover balance는 천불 이하긴 합니다. 스코어에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0% APR 이라 이자를 하나도 안내셔도 비즈카드 아니면 많은 액수를 밸런스로 가져가시면 카드승인이 안나요 참고하세요. 비즈카드라도 예로 잉크 (0% APR for 12 months)에 이런 밸런스가 많으면 다른 체이스카드 안열리고 그래요 아멕스가 제일 심하구요 (extremely sensitive to existing balance) 아멕스는 그래서 무조건 모든 아멕스카드 밸런스 다 payoff하고 달리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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