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 카드 오퍼가 메일로 왔습니다.
마모를 뒤져보니, 요즘에는 잘 안 쓰시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6개월 동안 3천불 사용하면 300불 캐쉬백 주는 것 같은데,
연회비가 없는건 아주 마음에 드는데..
앞으로 오픈 계획이 있는 카드는 없지만,
최근에 카드 오픈한것들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좋은 카드인가요? 달려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120 Equinox는 저걸로 커버되는 게 없어서 서비스 이용하신다고 하면 사실상 맑은물달라수님 돈이 나가게 되는 거고 $300은 찾아보니 $350이 바로 incognito에서 나오네요. 전에 $2000or$3000/$200 에 아마존에서 쓰는 거 20% CB해서 up to $200 총 $400 오퍼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Grocery랑 gas 등 적립률 괜찮긴 한데 오퍼 자체는 best는 아닌 거 같습니다. 0% APR 필요하시면 여실 만은 한 거 같긴 합니다..
구지 현금 캐쉬백 카드를 찾고 계신게 아니라면
항공이나 호텔에 사용하실수 있는 MR, UR, 탱큐포인트나 항공 호텔 카드를 여시면 연회비 내더라도 천불 이상 가치를 뽑을수 있는 카드가 더 나아 보입니다.
아마존 경우 분기별로 MR 포인트 사용시 30%-50% 할인 해주는 프로모가 많아서 캐쉬백 못지 않은 혜택도 있구요.
현재 아맥스의 경우 크레딧 카드 슬랏이 5개로 한정 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여행, 항공을 고려 하신다면 마일모아님 대문에 올라온 글 쭉 읽어 보시고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치가 600불 이상 나지 않는다면 신청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프리미엄 카드로 가시면 베네핏 빼고도 사인업 보너스가 천불 이상 가치라 안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거는 그냥 스킵해야겠네요!
연회비 있습니다. 연 $95. 첫해만 면제일 뿐이에요.
그로서리랑 개스에 돈 많이 쓰시면 나름 매력은 있는 카드인 건 맞아요.
물론 캐쉬백 카드이고, 다른 더 좋은 카드들이 많으니 나중으로 밀리긴 하지만요.
아멕스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 카드가 아닌데 리턴 프로텍션이 딸려오는 카드기도 합니다.
앗 연회비가 작은 글씨로 써 있네여...ㅠㅠ
이건 그냥 흘려보내야겠네용! 감사합니다. :)
이 카드의 장점은 그로서리에서 사용하기 좋은 캐쉬백 카드라는거죠 (6%). 근데 한 편으로는 "이걸 굳이?" 라는거죠. 연회비도 2년차부터 95불이기 때문에 차라리 돈을 더 내고 아골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혜택도 좋고, 그로서리 x4 로 받는게 더 낫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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