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에,, 다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요즘 좀 뜸한 항공권 발권 검사 글입니다.
작년 중순에 이직을 했는데 해외에서 재택근무를 오케이 해주기에,,, 봄 제주에도 가보고 싶고, 그냥 떠나고싶고 해서 발권놀이중에 정석같은 정석의 루팅을 보고, 혹시 또 다른게 뭐 있나 싶기도 하고,,, 확인차 글 하나 또 쓰네요.
출발지는 WAS (IAD/DCA) 도착지는 ICN입니다.
정해진 날짜는 아직 없는데, 3월중(후반)에서 4월말(5월초)쯤 돌아올 생각이구요.
(자가격리가 10일이라고 하니... 3월 중순엔 가야,,, 한달을 온전히 즐길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 본 정석의 95000ANA마일로 JFK-ICN 비즈 왕복이 3/15에 한자리, 4/28에 한자리 보이네요. 날짜를 더 뒤로해보면, 아시아나 복편은 안보이는거 같구요.
WAS-JFK 왕복은, 자투리 델타마일과 자투리 유나이티드 편도로 끊으면 될거 같아요 (아시아나에서 스루체크인해줄테니 복편은 유나이티드로 해야 맞는거겠죠.?)
보유마일/포인트는
MR: ~28만
UR: ~12만
유나이티드: ~6.5만
델타: 1.5만
ANA: 3만
버진아틀란틱: 6만
(쓸만한) 보유카드는:
아플
아골
유나이티드 게이트웨이
사프
마일현황은 요렇게 있는데, MR을 ANA로 옴겨서 (자리가 남아있길 기도한후에) JFK-ICN구간 확정만 되면 나머진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또는 5월달 자리가 시간이 지나면 보일까요?)
혹시 또 다른 고려해보면 좋은 마성비 루팅이 있을까요?
United 는 WAS - JFK 가 없을테니 뉴욕에 체류하실게 아니면 Delta 로 찾아야 할것 같아요.
이구간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마일로 괜찮은 일정이 없으면 DL/AA/jetblue revenue ticket 도 고려해봐도 될듯 하고요.
아! 그러네요. 뉴왁으로 들어가네요 보통.
레비뉴 해도 찾아본바로는 레비뉴 델타가 100불 언저리, (7000마일언저리) 하더라구요. 당연히 유나이티드가 있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국제선에서 들어가는거라 check in bag fee가 무시되지 않겠군요...ㅎ;
그냥 저게 제일 좋아보이고요.
국내선 연결이 문젠데, ICN-JFK-WAS는 첫구간이 아시아나라서 스루 체크가 되고, WAS-JFK-ICN은 첫구간이 델타라서 안 해줍니다. 젯블루는 스루 체크가 되는데 젯블루 직항편이 없는게 에러네요.
아시아나가 이제 JFK T1로 옮기는 바람에 델타에서 내리고 짐 찾고 터미널 이동해서 다시 부치셔야 합니다. 좀 귀찮아요. 델타도 아시아나도 T4일 땐 좋았는데요.
아니면 Amtrak도 방법이고요. 미리 사면 많이 싸네요..
아아 복편에서 스루체크인해주는군요. 다행이네요. 올때 짐이 많을거 같고, 갈땐,,, 별거 없을거 같아서요 ㅎ
역시 갓슬꿈님의 의견따라 저대로 진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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