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금보고를 도와주실 회계사님을 찾고 있는데, 꼭 같은 주나 동네에 계시는 분에 해야 하나요?
큰 도시가 아니다보니, 한국 세법과 미국 세법을 모두 알고 계시는 회계사 분이 많이 없으신 것 같아서요.
만약, 타주에 계신 분도 가능하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혹은, 본인과 맞는 회계사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도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회계사님을 찾고 있는 입장이라 추천드릴 분은 없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만 드리자면 꼭 선생님이 사시는 주의 회계사님을 통해서 세금보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러주에서 w2를 받는 직업이라 제 회계사님이 제가 사는 주외의 다른 주 세금보고도 해주시는데 문제는 타주의 세금보고를 해주실때 회계사님한테 익숙하지않은 주법에 따라 보고하다보니 종종 실수가 나요. 그러니 선생님이 사시는 주, 혹은 가까운 주의 회계사님이 아니면 주세금보고할때 작은 실수정도 감안하셔야할 듯 합니다. 물론 그 작은 실수가 큰 패널티가 되서 몇년후에 날라올 수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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