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팬딩 ($5k 정도) 앞두고 있지만 몇달내로 모기지를 받아야 할것 같아 새 카드는 열지 못해서 몇일동안 고민을 하다 결국 마모에 질문하네요..
아멕스에 2k MR with $3,500 스팬딩 요런 딜들말고는 다른 좋은 방법이 생각이 안납니다..
$5K 스팬딩을 1:1 MR 혹은 UR을 받고 하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혹시 좋은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지금 갖고있는 카드들은, 아래정도입니다.
아멕스 플랫, 골드, 에브리데이 캐쉬
Chase 샤프, 플렉스, 하야트 IHG
시티 리워드+
US Bank 대한항공 카드
==========
여러의견들 감사드려요. 모기지 전에 카드 오픈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듯 하여 일단 최대한 제 소셜로는 카드를 열지 않으려고 합니다. ㅠㅠ
AU나 Upgrade offer를 찾아보다가 아골에 AU 오퍼가 하나 있어서 몇일만 더 생각해보고 이걸로 스팬딩 해야겠습니다. (@숨pd님 감사드려요!)
힐튼에 8k spending, get free night award 가 나아보입니다.
저도 P2도 카드를 새로 만들 상황이 아니라서요 ㅠㅠ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 계정에 없으신가요? everyday $3K/40K 이런것들 한동안 있었는데요.
싹 찾아봤는데 저는 업그레이드 오퍼가 없네요 ㅠㅠ
무슨 카드를 가지고 계신지 알려주셔야 좀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듯 싶은대요
급하게 글을 올리느라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원글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저도 질문하나 묻어갈께요. 모게지 받기 몇달 전부터 카드 만들면 안되나요?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는 만들어도 상관 없나요?
카드사들별로 retention offer, upgrade offer, AU offer 등등 있는지 한번 쭉 돌려보시지요
말씀대로 쭉 돌려보니 아멕스 골드에 AU offer가 하나 있네요 6개월 $3k 스팬딩에 20k MR.. 다른 아이디어가 없으면 이걸로 해야겟습니다.
밸런스 안남기고 다 갚아 버릴 수만 있으시다면, 모기지 받기 전에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카드 한두개 정도 여는거 그리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예전에 모기지 받기 2-3달 전에 하이야트 신청해서 리젝 먹고 (5/24?) 그리고 싸웨 받았던거 같은데, 모기지 할때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단, 모기지 할때에 물어보긴 합니다. 왜 카드를 두개씩이나 신청 했느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마일 게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이야트 리젝 먹은것도 5/24 룰에 걸려 리젝 먹은거 같다고 얘기 하고 물론 5/24 룰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몇달 후에 모기지 받는데 지금 카드 하나 여는 건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실제 렌더들도 두 달 정도의 인쿼리에 대해서 소명하라고 하고, 크레딧 점수도 몇 달이면 회복 되니까요.
저는 반대 에요 ㅎㅎ 저도 큰 구매 하기 전 크레딧 점수도 두 회사 모두 800 점 이상이었지만 카드를 좀 많이 만들어서 이자율이 안좋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요..
몇달뒤 구매라면 저는 참겠습니다.
클로징 하자 마자 여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배우자분 계정으로는 못 만드시나요? 제 경우에는 집 타이틀을 제 이름으로만 해서 리파이 중에도 와이프님 이름으로 카드를 열심히 열었...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