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댓글로 조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혹시 워런티로 되나 딜러쉽에 갔더니, wheel이 curb에 부딪혀서 wheel bearing이 damage가 생겼다고 워런티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wheel bearing이 어떤지 봐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고치고 나니, 더 이상 소리가 안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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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subaru forester 차가 며칠 전에 눈길에 미끄러져서 front passenger쪽에 바퀴를 도로 curb에 좀 세게 부딪혔어요. 그 후 고속도로에서 한 5분간 vibration을 느낀 후 괜찮아졌어요. 

그 후 차 운전할때 살짝 소리 나고해서 혹시 어디가 고장났나 정비소에 점검해달라고 했더니... 살짝 misalignement라고 wheel alignment를 해줬어요. rim의 끝 부분에 rash가 되었는데.. 정비소에서는 타이어나 rim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lucky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실수 한게 소리가 난다는 건 정비소에 얘기 안 했어요. 그냥 정비소에서 잘 봐주겠지 생각했거든요.

 

암튼, 그 후 어제, 오늘 자동차를 타보니 속도를 고속으로 올리면 (특히 30~40mph이상), 차에서 noise가 들려요. 윙윙 소리 같은... 속도를 더 올리면 더 들리고, 낮추면 덜 들려요. 엑셀이나 브레이크나 핸들을 움직이고 하는건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이 소리가 살짝 신경쓰이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 까요?

 

그냥 소리에 둔감해지면 되는 건지.... 아니면 뭘 고쳐야하는 건지... 아님, 아직 얼마 안 탄 차인데 괜히 건드려서... 일만 만드는 거 아닌지...

아니면 차를 팔고, 새 차를 사야하는건지 (물론 말이 안되는 방법이겠지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Googling 해보면 wheel bearing문제 일 수 도 있다는데... 그냥 소리 무시해도 되나요? 아니면 꼭 바꿔야하나요? 혹시 바꿨는데.. 그대로 소리나면 어떻하죠?

정비소에서는 아무얘기 안해서 다른 문제는 없는 건지 알았는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