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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마일모아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될 일들.....

해와달 | 2012.01.26 12:18: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될 일이 일어 났군요..  아래 한분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것 같아 한자 적어 봅니다.

 

은행이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대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크게 먼저 현제 은행에 해(?)를 끼지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해를 끼칠것 같은 사람을 걸러 내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원글님의 경우는 아마도 두번째로 판단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뭐 누가 봐도 크게 해먹은 것도 아니지만 잠재적으로 그럴 것 같은 인식을 심어준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물론 99% 운이 없게 안좋은 CSR을 만난게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지만 은행쪽에서는 이런일로 한번 찍은경우 자신들의 판단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책(?)으로 인해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은행들의 휼륭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만족해 하시지만 사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또 은행에서 숨기려 하는 상대적인 면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건 말로만 친절하고 뒤로는 하나도 해주지 않는 한국은행들이나  다른 나라의 서비스에 멍들어져있는 소지바로서 확연히 비교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혹 해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미국은행들의 서비스나 환상적인 인센티부는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거부할 수 없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은 분명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상당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것도  엄연히 존재 합니다.. 특히 은행권은 더 심하고 체이스는 더 심하지요..

 

한 예로 들자면 미국에서 집단으로 하는 SUE가 잘 일어 납니다. 특히 기업들이나 은행들에게 잘 일어 나는데.. 기업이나 은행은 이런 것에 노이로제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이런 수들로 인해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자동차나 집 론에 관한 서류들이 매년 조금 또는 몇 장씩 늘어나서 그 additional종이들에 싸인을 해야하는 수고를 하게 되고요. 일단 이런 집단 수가 일어나면 법원으로부터 이 집단 수에 참여할 건지 안할 건지에 관한 편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내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돈을 준다고 하닌깐 무심결에 그 서류에 싸인을 해서 보냅니다. 근데 이 수가 기업을 상대로 한거면 (사실 요즘은 기업에 조금 심한 불평을 하면 회사 CSR가 아닌 계약으로 고용된 변호사가 손님을 대하며 모든 내용을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녹음해서 손님을 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데 은행권을 상대로 했다면 심각하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단 싸인을 해서 보내면 이 모든 정보가 법원과 고소당한 은행으로도 가게 되고 나중에 법원의 결과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은행으로부터 모든 어카운트가 클로스 되며 영영 이 은행관는 관계를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은행쪽에서 나중에 이 사람들이 또 수를 할 수 있을 것 이라 잠정적 판단 하에 미리 싹을 짜르겠다는 심보이지요.  사실 이렇게 수가 들어가서 소비자에게 떨어지는 액수는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근데 이 집단 수가 일어 나는 건 적지 않은 변호사들이 개입을 해서 인데.. 적개는 몇십명에서 많게는 몇백명의 변호사가 뭉쳐서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빙자하에 은행과 기업으로 부터 수수료를 뜯어 내는 짓을 하지요..일명 삥땅 뜯기 이지요.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불과 얼마 않되는 돈이나 물건을 받게 한다음 자신들은 몇천만불에서 많게는 몇억불씩 받아 먹어가면 서로 나중에 나누는 일을 하고요.. 그리고 기업이나 은행들은 나중에 소비자들에게 이런 비용을 전가 하게 되는데.. 서로 물리고 물고 하는 시스템이 현제 미국의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변호사들만 돈을 벌게 되는 것이지요..

 

제가 아는 몇몇분은 BoA에 비지니스 첵킹을 가지고 계셨는데.. 뭣도 모르고 이 서류에 싸인 했다가 몇십만불 이나되는 돈을 하루아침에 찻지 못하게 됐고 2주동안 메일로 첵크를 받기 전까지 비지니스가 아주 쑥대받이 되는 일을 경험을 했지요.. 2주동안 사용했던 모든 첵크들이 바운스 돼서 돌아가게 돼서 거래처와의 신용이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떨어 졌구요..  새 구좌를 오픈하기 전까지 아무런 첵크를 발행 할 수 없었으며.. BoA에서는 자신들은 잘 모르니 어디로 전화해라고 하고 글로 전화하면 기계가 뭔소리하는지 모르는 소리만 지껄여 되고..

 

체이스는 더 심했지요.. 90년대 모든 기업들과 은행들이 소비자에게 휼륭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자신들에게 더 이롭다고 생각될 때 오직 체이스는 소비자를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가이드라인에서 컨트롤 할려고 했던 유일한 큰 은행이였지요.. 이곳에서 오래 사신분들은 기억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체이스에 전화를 하면 맨 먼저 ‘The right relationship is everything’이라는 문구가 먼저 나왔지요..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 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왠만한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움찔할 수 있는 문구인데요. 이건 한마디로 일방적으로 때쓰지 말라는 문구 이닌깐요. 전 그때 체이스 씨티 뱅크아메그카 등등 여러군데의 은행을 사용하고 있었고 유일하게 체이스만 왜그리 딱딱하게 굴었는지 기분이 나빠 모든 체이스 구좌를 클로스하고 이곳 마일모아를 알기전까지 쳐다도 보지 않던 은행이였지요. 그리고 몇년전 리먼으로 시작한 금융사태때 씨티와 뱅크 아메리카등 모든 은행이 망한다고 할때 굳건히 버티면서 와싱턴뮤튜럴을 먹으며 유일하게 새를 확장했던 기업이기도 하고요. 또 지금은 자신의 자본력를 무기로 여러 은행들과 카드회사들을 쓰러트릴 수 있는 좋은 시기라 판단되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오퍼들을 마구 뿌려되고 있지만 사실 얼마전까지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부를 주는 정책에 있어 가장 인색했던 은행이기도 하고요. 사실 체이스의 불편한 역사를 적자면 몇 달이 걸려도 모자랄 것 같기에 이만 줄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미국은행 특히 체이스를 만만히 봐서는 않된다는 겁니다. 물런 이번 케이스가 벼락맞을 정도의 운이 없는 확률이라고 해도 은행은 은행이닌깐요. 모두들 소중한 마일 무탈하게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추신:

아멕스의 거의 모든 카드와 BoA Virgin Atlantic Card는 추천을 받으면 추천인이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제 마일모아가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 아니고 제 느낌에는 순전히 마일모아님의 비용과 노력으로 굴러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십습니다. 근데 누군는 이곳에서 자신이 리퍼해주고 포인트를 챙기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뭐라 말하기 그렇습니다. 옛말에 재주는 X가 부리고 돈은 X라고 했는데.. 무수히 마일모아님 고맙습니다 라고 글은 그렇게 적으면서 실질적으로 milemoa@gmail.com으로 리퍼해주세요 하고 편지를 쓰신분은 몇분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그마한 일이 생기면 마일모아님께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쓰면서 리퍼할때는 생각이 나시는지 않나시는지???  우리가 남의 집에 들어가서 밥을 얻어먹는 것도 모자라 싹을 받아가며 주인행세를 하면 되겠습니까?. 정 리퍼가 하고 싶으시면 이곳이 아닌 본인 주의 분들에게 하시고 이곳에서는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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