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땜에 주로 투고로 먹는데요, 다들 팁은 어떻게 주시나요?
아예 0원으로 줘도 된느건가요?
지금까진 0원으로 준 적도 있고 5프로 수준으로 준 적도 있고 왔다갔다 그날그날 기분 따라 달랐는데... 계속 0원으로 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헷갈려서 기준을 딱 정하고 싶어요
투고팁: 0%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up to 10%)
식당팁: fixed 20% (최악의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5-10%까지 줘봄)
헤어컷과 같은 서비스: fixed 25%
투고는 0줍니다.. 팁은 서비스 이용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음식값도 엄청 올려대서 ㅎㅎ
저는 1-2불 정도 줘요 오더 받고 포장 해주는 서버분들 서비스 받는거라서요
투고시켰는데 음식점에서 빠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새로간곳은 무조건 0% 줍니다.
애용하는곳이고.. 양많게 주는곳은 entree하나당 1불씩 주기도 합니다.
직접가서 먹는거에 대한 팁: 보통거의 20% 주고 진짜 저질급 서비스를 받으면 15% 주기도하고 최상급 서비스받거나 좋은 레스토랑가면 25%~30%까지 주네용.
투고해서 픽업할때 팁: 일일이 포장하는것도 은근히 일일것같아서 (특히 한국음식점처럼 반찬이 많은것 같은경우) 투고팁은 10~15%로 주고 별로 쌀거는없는데 왔을때 환영해주는 태도나 말투 서비스 좋으시면 그런곳은 포장서비스와 포장비로 2~3불정도 주고 뭐가 진짜 별로 없고 말투도 별로면 0원요..
코로나 이후에 팁은 10%~15% 줍니다. 커피집이나 아이스크림집도 $1~$3 정도 줘요.
팁 후하게 주시는 분들도 많네요~
전 보통 15%에서 끝자리 .00으로 올림. 특별히 잘 챙겨줬다거나 서비스가 좋으면 20%까지 주구요. 투고는 무조건 0원입니다. 그리고 영수증에 추천 팁 계산이 세금포함으로 되어 있으면 원래 제가 주던거에서 더 깍습니다.
저는 no tip on tax라고 꼬박꼬박 적습니다.
이런 기사 내용도 있습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98187
어 그러니까요ㅎㅎ 저는 그냥 dine in 할때도 15프로 주는데ㅎㅎ
투고는 안주고,
카드로 팁주면 18~20%
캐쉬로하면 15%정도입니다.
요즘 식당에서 빌에 보면 추천 팁이 자동 계산되서 나오는데 보통 18프로부터더라구요..
어떤곳은 세금 포함 총 금액의 %로 나오는곳도 있고
저는 앉아서 먹는 식당의 경우 18%~20% 주고요.
픽업음식이나 스벅 커피 등은 팁 안줍니다.
팁은 전 to-go 나 dine in 이나 왠만하면 잘 주는 편인데....요즘 tax 후에 % 계산 되서 팁 내게 하는 시스템은 기분이 좀 나빠요
투고 무조건 0(추가로 뭘 더달라거나 하면 2-3불? 소스같은것)
다인인 15-20%
음식 투고는 1-3불 정도 주고,
음식점에서 먹을때는 택스 빼고 토탈 금액에서 20%-25% 줘요.
투고는 웬만하면 안 줍니다.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근데 뭐 챙길게 많다거나 제가 부탁한 사항이 있거나 하면 10프로 정도 줄때도 종종 있어요.
Dine-in은 못해도 20프로 주는 편인데 요새 음식값이 너무 올라 이제 그냥 외식자체가 부담되더라구요. 거기에 또 캘리포니아는 이것저것 붙는 것들이 있어서..
케바케인데 자주 가고 잘 챙겨주는 곳이면 팁 주고
안그러면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추천받은
한국음식점에 투고해서 픽업하러 갔는데
영수증에 끝에 팁 suggestion 해서
15%-XX.XX
17%-XX.XX
20%-XX.XX
이렇게 나오는데 17% 형광생으로 이미 동그라미를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17% 주고 나왔는데
음식맛이 괜찮아서 뭐 그러녀니 했는데
이미 저렇게 표시해서 이만큼 요구한다는게 썩 내키진 않더라구요...
어우 낚이셨..; 투고에는 광장히 후한 팁이네요
투고 디폴트 0. 특별한 서비스 요청시 2불.
다인인 20%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할게요. 코로나 이후로 최저시급을 받는 서비스직 기본급이 2배 정도 올랐는데 (캐쉬어, 맥도날드 등) 식당 종업원의 시급은 그대로 인가요? 팁을 주는 이유가 부족한 시급을 채우는건데 시급이 올랐는데도 팁을 그대로 받는다면 더블디핑 같아서요.
팁받는 업종의 최저시급이 다릅니다.
팁 받는 직업의 최저임금은 기본 최저임금 보다도 더 낮은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에서 팁으로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는거라고 했고요. 코시국에 프랜차이즈 알바도 시급 15불 이상 주는 곳이 많아졌는데 식당에서 팁을 받는 시급도 덩달아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게 궁금증 이었습니다. 외식비가 너무 올라서 푸념 섞인 질문이었는데 혹시라도 관련업에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https://www.minimum-wage.org/tipped
요즘 팁받는 업종이라고 정말 최저 시급으로주면 사람 못 구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고급 레스토랑이라서 팁 자체가 월등하지 않는한... 차라리 마트에서 일하는게 더 벌게 되었어요.
그래서 식당들도 기본급을 제법 후하게 주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다른곳은 모르겠고 맥도날드는 평균시급만 받는거같아요. 캐쉬어한다고 따로 팁을 받지도 않고요.
투고는 따로 팁을 줘 본적이 없구요.
다인인은 보통 20%, 정말 서버가 잘해줬다 or 한식당 같이 추가 비용없이 반찬이나 기타 서비스를 더 제공해 주는 경우에는 25%~30%
이렇게 보통 팁을 주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투고로 밥을 샀는데, 옆에서 보니 우선 캐쉬로 지불하고 남는 잔돈을 팁 통에다가 넣더라고요. 부담없고, 깔끔하고 동전도 정리해서 좋다던~ 저런 방법도 있구나 싶어서 하나 배웠습니다.
전 그냥 togo 주문때, 1-2 불 드리려고 해요.
커피나 5 불 이하는 굳이 ㅎㅎ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장사 잘되고 유명한곳 (사람많고 리뷰 엄청난곳들) 에선 dine-in 할때는 딱 기본만 주고 투고시엔 거의 안주는 편이에요. 음식도 나쁘지않고 친절한데 갈때마다 손님없는곳은 30%~50%씩 주곤 합니다. 가끔 1인분 주문할때도 있는데 10불 언저리 나오면 그냥 20불 쓰고 나오구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지만 유명 맛집에선 사람들이 평소보다 팁을 더 주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런곳을 서포트 해주니까 저라도 동네 단골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자는 마음입니다.
투고는 무조건 0 입니다.
영수증에 자동계산에 15% 결과가 없거나 세금에 팁을 매기는행위가 적발시에 제 기준 최저 팁인 15% 를 줍니다. (다른 손님들을 기만한다고 생각해서요, 차라리 음식값을 올리라고)
저녁식사는 가급적 18% 주려 하고, 점심이든 저녁이든 20% 는 exceed expectation 해야 줍니다
참고로 전 팁 없어도 최저 시급 보장되는 주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식당들 거의 after tax금액에서 팁곱해서 금액적혀서나오더라구요. 몰라서그러는건지 일부러그러는건지..
그리고 제 친구들포함 많은사람들은 거기적혀져있는대로 맞구나 하고 적어주고요
투고: $0 혹은 가끔 10%, 20% 주는 곳 한 곳 있네요
Dine in: 20% 줍니다.
투고는 팁 안주고요. 식당에서 먹는거는 15%에서 20%정도
투고는 이전 투고를 잘 챙겨줬으면 10% 정도 줍니다. 하지만 이전 포장이 실망스러웠을 경우는 안주고요.
한국분들 있는 사이트에 물으면 투고는 팁 안 준다고 다들 그러시는데 제가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본 경험으로는 투고에 팁 안 주는 사람 없었어요..
다들 15%는 주더라구요
스벅 같은 카페나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면 팁 안 줘도 되지만 sit down 레스토랑에서 투고하는거라면 서버가 음식을 용기에 담아서 준비해야되기 때문에 팁을 주더라구요.
팁을 꼭 줘야된다고 제가 주장하는건 아니고 (팁 제발 철폐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한다 정도로만 알아두세요
요즘은 식당에서 알아서 자체적으로 팁을 계산서에 포함하는 듯 해요. 저희 동네 한 식당 메뉴에 떠억하니 적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투고 10-15% (코로나라 다인인을 덜 하게 되고 그로인해 다인인으로 인한 팁으로 덜 버실 것 같아 투고도 팁하고 있습니다)
다인인 간편하게 택스 포함된 금액에 20% 하고있습니다
제가 식당했었는데요. 동양인은 to go tip주시는 분 본 기억 거의 없고요, 미국분들은 대부분 to go tip 1-2불이라도 주세요.
투고음식은 보통 host들이나 waitstaff가 포장하는데, 미니멈도 못 받고 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음식 준비된거 신경써서 음식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고 list에 있는거 맞추어서 집어넣고 포장해주시는 것이여서 상황에 따라 조금이라도 팁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dine-in 하는 경우엔 담당 서버가 있으니 팁을 주면 담당 서버의 몫이 되는 건 이해하는데요. to go로 시킬 경우 계산할 때 팁을 내면 그게 누구한테 가는 건가요? 팁은 서비스에 대한 댓가로 지불하는 건데 그냥 불특정 다수에게 지불하는 팁이라 생각되어서 to go 할 때는 팁을 못 주겠더라구요. 포장해서 검수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가게에서도 누가 포장하고 검수했는지 체크해서 그 to go 주문에 해당하는 팁은 그 직원에게 주나요?
보통 레스토랑에 그 쉬프트 동안 투고 담당하는 서버가 있고 팁 주시면 그 서버한테 갑니다.
투고 오더가 오면 스태프 중 아무나 시간 되는 사람이 그거 포장하는게 아니라 투고 담당하는 직원이 있어요.
호스트가 했다면 호스트한테 투고 담당한 서버가 있다면 투고 담당한 서버한테 가요.
미국은 팁 때문에 식당에서 일할 때 다들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capacity 되는 사람이 같이 봐주는게 아니라 누가 뭘 한다라고 분담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어요
요거 식당마다 다 다릅니다...그냥 다 합쳐서 나누는데가 젤 많고 (주방, 버스등다 포함), 보통 그 서버한테만 가는경우는 거진 없을겁니다.
주인이 다 가져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전 투고는 이쁜언니가 잘 싸주면 가끔 줍니다만..맥도널에서 팁을 않주기때문에 다른 식당가서도 투고는 않주는게 원칙입니다. 화면에 팁계산해서 내밀면 그냥 다 노팁으로 바꾸고요.
dine-in은 택스x2가 기본으로 서비쓰따라 0-40% 줍니다.
회사 출장가이드라인에 팁은 20프로 맥스로 언젠가부터 써있습니다. 출장비론 팁을 파팍주니.. 100프로도 줘봤네요..
투고할땐 0
Dine-in은 20%정도.
관련글이 여러번 올라올때마다 쓰지만
전 팁문화는 없어져야하는 문제 많은 문화라고 봅니다.
팁문화에 관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여러번 이미 써서 그냥
관련 Freakonomics Podcast를 링크 겁니다.
https://freakonomics.com/podcast/should-tipping-be-banned-2/
https://freakonomics.com/podcast/why-does-tipping-still-exist-ep-396/
투고 0%
Dine in은 15%. 특별히 잘해줬다 하면 20%
요즘 음식값이 너무 올라서 더이상은 못주겠더라고요. 내 월급이 인플레이션따라 안올리주니 쩝
투고 0%
점심 15%
저녁 18%
서비스랑 친절함에 따라 더 줄때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 적용하면 팁도 상승하는데 팁 옵션에 자동으로 18% 20% 22% 이렇게 기계에 설정해 놓은데는 오히려 적게 줘요.
저희동네 식당 여러개 운영하는 Cohen Restaurant Group은 켈리에서 미니멈 웨이지 올리는거에 반대해서 추가 3% surcharge를 자체적으로 붙여서 매우 불쾌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4% 로 올렷네요 ㅋㅋㅋㅋㅋ
투고는 음식값에 상관 없이 2-4불정도 줍니다. 가서 먹으면 세후 20%에서 1불 위아래로 줘요. 저는 팁 주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천원 이천원 팁이라고 주면 싸움날 거 같은데, 미국에선 1-2불 더 얹어주는 걸로 주는 사람 기분 나고 받는 사람 기운 나는 거 같아서 좋아요.
저 말고 다른 분들은 팁도 후하게 주시는 군요. 일단 제월급은 큰 상승폭이 없었으므로 다른 손님들의 선의를 믿고, 저는 계속 0원 티핑하는 걸로 가겠습니다!
투고 0%
점심 15%
저녁 18%
모두 세전으로 계산합니다.
맥주 마시러 가서는 걍 18% 드렸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내가 가서, 줄 서서 기다리고, 주문한 거 받아서, 내가 들고 오는데,
탭에서 잔에 맥주 따라주는데 18%는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얼마 전에는 익숙치 않은 모바일에서 주문하다가 팁 20%가 디폴트로 설정돼있는걸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결재 버튼을 눌렀습니다. 배달도 아닌 투고를...아....
투고는 0%로 하는 편이고 아무튼 저도 팁을 참 싫어하는데 회사 돈으로 출장갈 때는 아주 넉넉히 줍니다. 특히 우버 리프트 기사 분들께는 40-50% 뭐 이렇게 드립니다 ㅋㅋ
투고해서 팁낸적은 진짜 딱 1번밖에 없네요. 문닫을 시간에 픽업가게 되서요
투고는 2개시킴 2불 3개시킴 3불 이렇게 했어요. P2가 투고 팁 15%매번 하길래 타박했드랬는데 내가 박한가 했더니..
투고는 메인디쉬당 1불씩 줄때도 있구 않줄때도 있어요. 한식은 주는편인데 반찬도 싸야하고 은근 힘들거든요.
점심/저녁팁은 차이 없이 20% (점심이라고 서비스가 덜 한건 아니니까요).. 잘해주면 20%+ 이상도 주긴 하는데 얼마전에 어느식당에 suggested tip이 20%, 25%, 30% 나온걸 보고 좀 기분 상하더라구요.... 30% 라니요!!! 제일 싫은건 커피, 빵집 같은곳에서 아이패드 돌리면서 팁 내라고 할때... 예전엔 사람 앞에두고 않주는게 민망해서 줬는데 이젠 그냥 노팁 눌러요.
다른 분들처럼 자주가는 단골집이면 To Go하더라도 액수에 상관없이 1-2불씩 팁을 주는 편이네요.
차에서 내려서 Pick up을 하든 식당앞에서 주차하고 종업원 분이 가지고 오든 말이죠.
어쩌다가 트레이딩으로 돈 좀 벌면 더 주긴해요.
10~20%요.
To-go 하면 보통 캐시어가 하는일은 쿡이 음식을 용기에 담아놓은거 그걸 봉다리에 담아 놓고게 다가 아닌가요? 잘 몰라서... 그래서 전 안줘요.
그리고 요즘 펜데믹이라고 dine-in 닫고 To-go 만 받고 주인이 캐시워 보는 식당은 좀 거시기 하더라고요. 뭐 사람이 안 구해지는게 문제라긴하지만... 다 제 생각입니다
번외로 식당에서 별말없이 팁 20프로씩 체크에 넣어서 주는곳은 어떻게 하시나요
식당 입구에 보이지도 않게 다른거에 겹쳐서 놔두고서는 적어놨다고 팁 받아가더라구요.
근데 이런식당이 보통 팁 아깝게 서비스가 개판이더라구요
팁은 내가 정해서 주는거라 따지고 싶으나 본인들 policy라 할테니 그냥 담부터 안가요 맛있어도 참아요ㅋㅋ
저는 투고는 항상 2,3불인데 좀 많이 시켜서 200불정도 된다하면 10불..대충 5%는 주는듯하네요
저는 최근 기분 나쁜 fee 가 무슨 팬더믹fee 카드차지fee이런걸로 3-4%add해두는거요. 그냥 음식값을 올리지 코로나 끝나도 지우지 않을것같은데, 현금 내면 빼준다더라고요 마적단에게 최악
아 저도 얼마전에 직장 동료들이랑 피자를 엄청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계산할려고 하는데 뭔 말도안되는 fee를 매기더라구요.
뭐 얼마하지도 않는 돈에 기분이 확 나빠져서 다시는 안갑니다.
고민 고민 허다가 이글 을 올리는것도 쪼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어서 ...............
불필요한 오해를 하시믄 그냥 통과 허시구요....
전 눈꼽만한 일본식당을 눈꼽만한 촌 동네에 구석탱이 몰에서 12년째 운영중임다...
아 뭐 그동안 산전 수전 다겪은께로 이제는 뭐가 문제 생겨도 아 그러면서 오늘 또 하루 지나가겠구나 헙니다만
팁은 미국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서 누가 강요하지도 또 강요할수도 없는것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인장하고는 전혀 관게없는게 팁이지만 직원들이 많이 가져간다고 좋아할때는 쪼께 흐믓하기만 헙니다..
우리 보스(?) 는 우리식당이 음식이 별로 인지라서 물량 공세로 손님들을 포획 합니다요 .
일부 신경 쓰지 못하는 손님들도 있지만서두 식당에서 팔지도 않는 소주를 준비해서 술마시는 테이블에 무료로 가져다 주고
미소를 한사람한테 나가면 동반자도 갇다 줘버리고 애기들은 초쿄파이 주고 뭐 음식 품질대신 요런걸로 뗌방을 해서인지
직원들한티 느그들 나때문에 팁이 많이 나온거 알고나 있어라 헙니다요...ㅎㅎ
그래서 인지 아직까지 망하지 않고 이 어려운 시국에도 잘 버티고 있네요 (그 넘의 스탁만 빼고는...ㅎㅎㅎ)
저의 갠 적인 생각 입니다만....
투고 할때도 뭐 팁을 많이 주신분들 쪼께 주신분들 아예 안주신분들 미국 사는 인종만큼이나 다양합니다요
거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천사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 꼬라지 대로 하믄 또 한되겠지서두
다들 돈벌려고 나오는거지요....물론 기본 급여가 지급되지만서두
근데 기분에 따라서 1~2불 정도만 쓰시면 내가 기분이 업되지 않나요 ?
혹시나 우리 식당 말구 다른 식당에 가시면 크게 기분 나쁘지 않으시믄 1~2 불 정도 두고 오시믄 일하시는 직원들 기분들이 어쩔까요....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 내 자신의 기분을 위해서 적선 한다고 생각하시믄 편하지 않을까 해서 부족한 몇자 끄적 거려 봅니다요..
휀님들 모두 이 어려운 시국에 잘 견디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삐딱한 댓글은 노땡큐 임다..
오늘 하루도 아들하고 운동약속이 있어서 좋은 기분으로 저녁 에 아들하구 쏘맥 할거거든요...ㅎㅎ
전 그냥 팁 넉넉하게 주는 편인데요.
며칠전에 기분 좋은 일도 있고 투고 담는 학생이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평소 보다 더 넉넉히 팁을 주고 투고해서 먼거리 집에 왔는데
아뿔싸...
빠진 음식도 있고 밥도 여러개 빠져 있....
보통은 투고 음식도 받아서 매번 확인하는데
이날따라 확인도 없이 집에 와버렸습니다.
팁보다 이젠 그냥 음식을 더 사주는 쪽으로 해야할까 봐요.
팁이 아까웠던 기억이...
저도 보통은 팁을 넉넉하게 주는 편입니다. 특히 Pandemic 시작하고는 카페에서도 1불 (혹은 15%) 정도 꼭 챙겨드리기 시작했구요. To-go 할 때도 보통 15% 정도 드립니다. 특히 집 주변에 있는 자주 가는 가게에서는 더 챙겨드리려고 해요. Dine-in의 경우 15%에서 시작해서 저녁시간에 술을 곁들였을 경우 18-20%정도는 드리려고 합니다. 가끔 담당 서버가 아주 잘 해주신 경우에는 더 드리기도 합니다.
근데 식당들에서 To-go 할 때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계실 때 tip 눌러달라고 화면 돌려주시고, 알바로 보이는 학생이 계실 때는 tip 화면 자체를 보여주지 않고 그냥 0%로 알아서(?) 누른 후 저에게 결제 화면만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뭔지 궁금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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