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렌트로 살다가 드디어 첫집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목표는 1-2달내에 집을 구해서 이사하는거였지만, 겨울이라 매물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리얼터를 구해서 이집 저집 보고있는데, 언제 원하는 집이 나올지 모르니 리얼터가 프리어프루벌을 받자고 해서 프리 어프루블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맥시멈 집가격으로 해서 받았습니다. 이때 크레딧 체크가 있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2-3달동안 원하는 집이 안나와서 3개월뒤에 다시 크레딧 체크하고 프리어프루벌을 받아야할 텐데 지금의 하드풀이 영향을 끼치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영향이 크지 않다면, 지금 어차피 하드풀 한번 날린김에 관심있는 로컬 크레딧 유니온이나 뱅크가서 프리어브루블을 싹받아놓으면 오퍼 어셉되고 난뒤 모기지 쇼핑할때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차피 30일 내에 모기지 하드풀은 하나로 간주한다고 다른글에서 본것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큰의미없지만 프리 퀄리피케이션을 다 받는것으로도 나중에 모기지 쇼핑에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