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id 요금제를 찾고 있습니다만 쉽지가 않네요.

 

현재 상황

- 작년 말 visible wireless deal을 이용해서 전화기를 업그레이드했고, 사은품 때문에 2월 하순 정도까지는 visible에 묶여 있을 겁니다. 물리 sim 사용 중입니다.

- 본인 인증용으로 한국에서 저가 요금제 sim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 원래 mint mobile을 esim으로 사용하면서 한국 sim을 꽂아서 동시에 쓰고 있었습니다.

- 애플케어 플러스를 월별 요금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amex cell phone protection으로 대체해보려고 합니다.

 

필요한 사항

1. esim 지원: 미국 발매 아이폰은 물리 sim + esim 지원이라, 미국에서 쓰는 통신사에서 esim을 지원해야 합니다.

2. 5GB 정도면 충분, $25: 데이터 사용량은 5GB보다 분명 적을 것 같지만 여유있게 잡아봅니다. 현재 visible에서 $25 내고 있습니다.

3. monthly recurring plan: prepaid, postpaid 상관 없습니다만, 애플케어 대신에 amex cell phone protection을 쓸 예정이라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찾아본 통신사들은...

1. visible wireless: 현재 사용 중입니다. monthly bill은 없지만, monthly recurring payment history를 이용해서 amex cell phone protection을 이용하신 분의 dp를 확인했습니다. esim을 지원하지만 물리 sim에서 직접 변경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esim으로 개통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희 동네에서는 5g 신호가 거의 없네요.

2. mint mobile: 이전에 사용하던 통신사입니다. esim 지원하고 커버리지도 좋습니다. 하지만 quarterly, biannually, annually recurring만 있어서, amex cell phone protection을 이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reddit에서도 대부분 안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3. xfinity mobile: visible wireless나 mint mobile보다 비싸고 esim도 안 됩니다.

4. t-mobile prepaid: esim 지원, monthly recurring, coverage 괜찮습니다. $25 for 5.5GB/month, at&t도 비슷한 요금제가 있기는 한데 조금 더 비쌉니다.

 

현재까지는 t-mobile prepaid가 제일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다른 추천하실 만한 통신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