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하시는 한인 업체 이름이 amax 인가봐요. 저는 처음에 읽고 amex 인줄 알았네요 ㅎㅎ

안 좋은 경험 하셔서 안타깝네요. 해당 업체는 마모에서 몇 번 추천글을 본 업체이고, 저도 이용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좋았었는데요.. 이상하네요. 그 사이 직원이나 사장님이 바뀐 것 일까요? 이메일로 기록에 남게 견적을 주는 것은 제가 소비자 입장 일때는 선호하는 편이라 크게 문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무버들은 하루 일하고 하루 일당 받는 분들이 많다보니 누가 콜하면 어디로 가는지 서로 다 알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오너가 개인정보 주엇다기 보다는 아마 짐 옮기시는 분들이 여러 업체에서 일하다 보니 알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을 겁니다. 한인 업체여도 스패니쉬들도 같이 일하고 그러면서 다 건너건너서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업체명 언급하면서 일방적으로 비난만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사실확인도 안되어있고 그냥 one side story 인대

익명성이란게 무서워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글만보고

구글에 리뷰테러남기기도 하거든요...

사실 저도 2달전에 손님 한명과 감정이 격해질정도로 싸우고 굉장히 힘든시간을 겪었어요..

둘다 잘못한건대 그 손님이 자신이 유리한 스토리만 페이스북에 올려서 1시간만에 별1짜리 30개정도 테러받아서

우울증약도먹고 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포도님 글이 거짓이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ㅎ

그냥 그런일을 겪고나니깐 단지 비즈니스 오너란이유로

손님들한테 일방적으로 엊어맞기만 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저도 이 업체로 차 보냈었는데 아주 골치아팠습니다. 계약서 사인도 안했는데 차 가져가겠다고 와서 전화했더니 차 하나 옮기는데 무슨 계약서가 필요하냐며 저를 카탈스런 사람 취급했습니다. 큰 이사회사들이랑 제휴가 돼있어서 비지니스는 계속 하고있는 것 같은데 비추입니다.

이 업체는 아니구요 최근에 서부에서 동부로 차를 부치느라 업체를 이용했는데요, 처음 진행했던 업체가 약속한 픽업 윈도우가 지나 2주째 드라이버를 못구하고 기다리라고만 해서 결국 로컬 업체를 이용했는데요 로컬 업체에 전화해서 출발 zip 코드랑 도착 zip code,  차 모델과 연식만 알려줬는데, 그 사람이 시스템에 돌리더니 '이 차는 이미 다른브로커한테 잡혀있는데?'라고 바로 알더라구오 VIN을 주거나 한것도 아닌데. 물어보니 브로커가 쓰는 프로그램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기본정보만 쳐도 대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 처음 연락한 브로커 한테 전화해서 캔슬을 진행해야만 자기네랑 할수 있다하여 그렇게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