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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네 여행 총정리(워싱턴 주, feat. 댕댕이 2마리) - 1탄

봉구 | 2022.01.26 20:42: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AQuaNtum 님 여행 후기 보고 뽐뿌 받아 저도 동네 후기 하나 남겨 두면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쫄보들이라 코비드 시작한 후로 비행기 여행은 한 번도 하지 못했고 

호텔은 2021년 5월 백신 맞은 후 여행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1월 애들 백신 맞은 이후에 식당 내 식사 시작했구요 ㅎㅎ 

 

1. 2021년 5월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 

 

마마스키친에서 김밥과 치킨 투고해 2년만에 호텔 숙박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저희 집 천장 아닌 다른 집 천장 보고 잠을 청하려니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지 않더군요 ㅎㅎㅎㅎ 

넘쳐나는 UR 포인트와 숙박권 덕분에 Suite 하나 + 방 한개 이렇게 예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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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년 5월 IHG Hotel Indogo Everett 

 

여긴 근처 카마노 섬 놀러갔다가(h mart 린우드 점에서 음식들은 투고)

오는 길에 1박한 호텔입니다 여기도 넘쳐나는 IHG 숙박권 덕분에 방 2개 잡고 댕댕이들 힘차게 뛰어놀게 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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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 6월 Hyatt Regency Seattle 

 

여기도 평상시처럼 아무 생각없이 ur 포인트로 suite + 숙박권으로 방 한 개 예약했는데 

제 평생 운을 그날 하루 다 사용했는지 무려 summit suite로 업글을 해 주십니다 ㅎㅎ 

이 날도 마마스 키친에서 김밥 + 치킨 + 떡볶이 투고해가서 먹었는데 

거실에 sbs 뉴스 틀어 놓고 먹으니까 송도 어디 아파트에서 자가격리하는 것 같더라구요 

행복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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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행 때는 라운지 + 호텔 조식 + 애들 수영장 있는 호텔로 다녀서 약간 호캉스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펜데믹 + 댕댕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라운지 이용 안 되고 조식은 무조건 방에서 애들이랑 댕댕이 데리고 

애 아빠가 애들 데리고 수영장 갈 때는 제가 무조건 댕댕이 데리고 산책 나가야 합니다 ㅋㅋㅋㅋ 호텔 다녀오면 더 피곤함;; 

 

그래도 이 이쁜이들 얼굴 보며 최대한 많이 다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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