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의 2월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짧게 하이킹 다녀온 겨울 Arches 와 Canyonland 후기입니다.

 

일단 비행기는 Delta 마일 가치가 1센트 조금 넘어서 그냥 레비뉴로 예약하였구요,

 

SLC에서 내려서 National에서 차량 full size로 예약 하였는데요. Amex plat 으로 받았던 National EE 혜택을 기대하면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해보니, Executive level에 Audi Q3있어서 잽싸게 업그레이드 받아서 모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언제나 보는 서부 도시 길은 정말 감탄을 부르지만, 끝 없는 길은 졸리기도 하죠.

생각보다 모압에는 호텔이 많아서 (?) IHG, Hilton, Marriot 그리고 하얏도 있습니다. 

지금 모압은 off-season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Hyatt place에서 기본 방으로 예약하여서 2박 하였습니다.  

방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hyatt place (cat 2) 입니다. 조식 뷔폐식으로 제공하고 있고 글로벌리스트라고 물 두병 주는 것 있었습니다. 

 

 

 

글 쓰고 등록했는데 날라갔네요 (?) 

 

Delicate Arch 코스는 무조건 가야하는 코스입니다 ㅎㅎ

여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줄서서 찍어야하는데 오전에 가보니 너무 추워서 (?) 아무도 없네요. 

너무 조용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Devils Garden 하이킹 하였습니다. 약 8마일이었나 그랬던것같아요. 

 

Landscape Arch

 

Double O Arch 가는 길에..

 

 

Devils Garden은 상대적으로 트레일에 마커가 없어요. 길 잃기도 쉽고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구글맵 다운 받아서 간 것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나침반이랑 지도 보고 갔네요 ㅋㅋ 또 이 트레일은 돌이 많아서 약간의 기어 올라가(?)는 코스가 있어요. 눈이 너무와서 얼거나 비오면 못가는 코스라네요.

 

마지막에는 Canyonsland 갔는데요. 정말 너무나도 큽니다. 

캐니언랜드 맵 Island in the sky/ needles/ maze 인데요. 입구가 다 달라서 저는 가장 가까운 island in the sky 에 있는 트레일로 갔습니다. 

arches 에 있는 devils garden 에 비하면 트레일 (?) 이라고 하기에는 산보에 가까운 코스입니다. 

 

Grand View 부터 Mesa Arch 입니다. 

 

 

 

 

 

또 Canyonland 옆에는 Dead horse point state park 이 있는데요, 지나가시면서 한 번 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행 마치고 SLC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요.

공항에 사람 정말~~ 많네요 스키타러 (?)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