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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19년된 집 히터와 에어컨이 아직은 잘 돌아갑니다만...... 교체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wonpal | 2022.02.08 17:33: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단 한달에 얼마씩 HVAC fund로 saving을 하자. 2년후 교체를 희망 하면서 

예상 비용 나누기 24 해서 저축 시작하겠습니다.

 

Global Supply Chain issue, 구매후 보관장소, 워런티, 소비자 구매가능 제품의 제한 등등을 고려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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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집을 지었습니다. 제가 지은것은 아니고 빌더가 말이죠...ㅎㅎ

 

히터와 에어컨이 두 세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한쪽이 고장나도 몇일 정도는 버틸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

 

1. 보통 히터 (Furnace)의 수명은 15 - 30년을 본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15년이 지나면 쇼핑을 시작 하라고 하네요. 

2. 요즘 같은 Global Supply Chain issue 가 많은 상황에서 갑자기 히터나 에어콘을 구하려면 엄청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겠다 싶구요.

3. Furnace 갈때 에어콘도 같이 갈아야 할텐데 그러면 비용이 너무 부담이 될듯하여 비용을 좀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상품을 고르고 주문해서 가지고 있다가 어는 하나가 심각한 고장이나면 전체를 교체해 볼까 하는 생각인데요,

 

여기서 질문은 에어콘이나 Furnace를 미리 구매해서 보관을 오래해도 괜찮을지가 걱정입니다. 지금 주문해 놓고 기존 유닛들이 2-3년간 고장이 안나면 혹시 녹슬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에어콘이나 Furnace는 일년중 어느때 사는것이 좋다던지 하는 그런 조언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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