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Rover Defender 가 너무 잘 나온거같아서 몇군데 캘리 딜러방문해봤는데 차도 없고, 1-2대있어도 msrp plus 만불에서 2만5천까지 부르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급한건 아니니 커스텀 빌드 오더를 문의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만불 markup 이 있다고하는데 요새는 커스텀오더해도 웃돈을 내는게 맞는건가요?
또 다른딜러는 디파짓하고 오더받지만 가격은 정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차 딜리버리할때 마켓시세에따라 가격이 결정된다는데,, 그때 지들 맘데로 가격을 붙여서 결국 구매 포기하게된다면 오더하고 기다리는게 뭔 의미인가 싶구요. 디파짓은 돌려준다고 하는데..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같은데.. 커스텀 오더는 처음이라 절차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가장 궁금한건,
1) 커스텀 오더도 딜러가 markup 붙일수가 있는건가요?
2) 붙인다하더라도 오더넣을시 가격을 lock 할수있나요?
저는 지난 여름에 토요타에서 커스텀 오더 했었어요 차가 너무 없어서, 2달정도 기다린 것 같고 MSRP에 구입했습니다.
Markup은 딱히 붙이지 않았어요.
토요타는 msrp 에가능한가보내요
포르쉐같은경우도 오더 넣으면 msrp로만 내는거 같아요
그쵸 이게 정상같은데요..
딜러나 제조사 정책따라 다릅니다. Ford같은 경우에 F150 주문 순서를 바꾸는데에도 웃돈을 달라고 해서, Ford에서 딜러에 경고장 날렸습니다. Mark up붙이면 계약 해지하겠다고.. 볼보 같은 경우도 따로 mark up이 없는데, 그런걸 허용하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으로 발품을 좀 파셔야 할거에요. Ford같은 경우, online order하면 따로 Mark up이 없는데, 있는 제조사도 꽤 있습니다.
그렇네요 찾아보니 최근에 포드 포함 몇몇 제조사가 markup 붙이지마라고 경고 날렸다 하네요.. 기사읽고 land rover headquarter 들어가서 이멜항의 해봤습니다 ㅋㅋ (너의 브랜드 이미지 떨어지고 있는데 어떤 조치 필요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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