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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DFW-ICN 후기 및 평가(사진있음) AA281 787-8 BUSINESS CLASS REVIEW

짱꾸찡꾸 | 2022.02.12 01:18: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짱구찡구 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새벽 6시가 조금 넘네요. 미국동부시간으로는 4시반이군요. 뉴스를 보니 우크라이나 48시간이내로 자국민 소개령을 미국 백악관에서 발표를 보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닭고 있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저는 아침 7시에 떠나는 BWI-DFW를 탑승하기 위하여 볼티모어 국제공항에 조금 평상시 보다 일찍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니 이게 왠일이죠. 티켓창구와 TSA줄이 후덜덜 와~ 그 많은 인원을 2명이 검사를 하고 있더군요. 6시가 되니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들이 닥치고 와 이보다 과관이 아니더군요. 줄서있는 사람들왈 뭐야 비행기를 타란이야기인가 아니면 줄서다 비행기를 놓치라는 이야기인가라는 이야기들로 아침부터 시끄러웠습니다. 무려 40분을 기다린끝에 게이트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상하게도 체크인 하기전에만 해도 비행기는 텅텅 비여있는걸로 확인을 하였는데 탑승을 하고 떠나려고 하니 거의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저와 같은 줄에 앉으신 한국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분들도 달라스에서 아메리칸 항공을 탑승하는걸로 보였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AA1403 정시 출발 조금 일찍 도착을 하였습니다. 

 

게이트 앞에 도착을 해보니 와~~~~라는 말봐께 어이가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돗대기 시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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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그런건 사치였습니다. 그거 이용하다가 코로나 걸리기 딱 좋겠더군요. 

비행기안에 면세 물품 그런거 없다더군요. 면세 물건사려면 공항이 마지막기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면세점에서 선물 양주한병샀습니다. 어찌 그렇게 불친절하던지 다시는 오기가 싫더군요. 

 

그리고 무슨 군인 형들과 누나들이 많던지 ㅜㅜ 군인형들과 군인 누나들은 탑승이 저와 같이 탑승을 하더군요. 저는 탑승 그룹1이였는데 같이 탑승을 하였습니다.

 

저의 350불짜리 비지니스 좌석은 2L 무려 역방향이였습니다. 약간 당황했습니다. 비행기 역방향이라 처음이라 한 10초 멍하니 있었습니다. 자리를 고를 처지가 아니였기에 그냥 창을 보며 항공기 엔진을 한국가는 내내 구경했습니다. 빙글빙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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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787-8 비행기는 아마도 구형중에 구형일걸로 판단이 됩니다. (비행기의 무뇌충입니다.)

그런데 사용한 연식이 되보이고 사람들의 손떄가 가득한걸로 보입니다. 최신기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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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리에서 본 옆좌석 화면 ㅜㅜ 상대방을 대각선에서 마주보며 가는 느낌아시련지 ㅜㅜ 칸막이도 없고 ㅜㅜ 와~ 민망 그자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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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듣기만 많이 들었던 뱅앤옵 헤드폰 저는 차마 끼기가 어렵더군요. 세월의 때가 아주 그냥 직격탄을 맞았고 지퍼 고리 보세요. 그것만 봐도 제 이야기가 무슨이야기이신지 아실겁니다. 안에는 왜 안보여주시나요? 제가 사진을 찍기가 부끄러웠습니다. 더럽고 때묻고 찟어지고 그래서 저는 그냥 겉으로 잘 보았습니다. 

아마 사진을 찍었으면 구역질이 좀 날꺼같네요. 

클로락스로 닦아도 안지워질 때 ㅜㅜ

그리고 문제의 어메니티 키트 저라면 어메니티키트 안받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뭐 구성품 이건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파우치는 쓸만하더군요. 그 안에 구성품 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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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륙전 샴페인 한잔 했습니다. 맛은 시큼한 물맛?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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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구성 저녁-간식-아침식사

저는 저녁에는 스테이크 먹었고 간식은 2개다 먹었고 아침식사는 갈비찜으로 했습니다.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3점정도 저의 평가기준은 도어대시 손님의 배달음식의 점수를 준다면 과정과 같은 과정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사진을 일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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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대박 따듯한 건과류와 주류 및 음료 10점 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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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져 요리 10점 만점에 1점 맛이 한입먹고 속이 않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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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테이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이건 기내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10점 만점에 5점 후하게 처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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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모밀 소바 10점만점에 9점 먹을만 했습니다. 대신 양이 무슨 손바닥 보다 적에 주는 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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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식 나눠주는거 다 끝나고 난 배가 고프다 라고 했더니 치킨 남았는데 먹을래? 라고 승무원 어머님께서 말씀하셔서 네 어머님 감사합니다. 라고 

먹었는데 이것도 10점 만점에 9점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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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갈비찜 ㅜㅜ 와~ 이게 갈비찜인지 불고인지 먹고나서 유트브에 블로거가 이건 불고기인가 갈비찜인가 헷갈린다는 말을 하던데 이해가 가더군요.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장난하냐? 내가 배가 고파서 먹는거지 아니였으면 밥상날아갔을지도 ㅜㅜ

저의 평점은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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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내 좌석 조정장치 입니다. 이건 하나 마음에 들더군요. 상세하게 조절을 할수 있어서 편했고 180도 완전 플랫이라 좋았습니다. 

잠이 안오는데 누으면 15초 각입니다. 일어나기가 싫습니다. 가는 내내 누워서 갔더니 허리가 나갈번했습니다. 

 

전반적인 평

* 350짜리 업그레이드다 350이상내면 욕할것 같다 100퍼센트

* 혹시 비지니스를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마일로 비지니스를 타겠다. 저는 안타겠습니다.

 

추후 인천은 787-9가 다닌다더군요. 그정도면 타지 787-8 저라면 안타겠습니다. 비행기 너무 않좋고 미국국내선 비지니스항공기를 국제선에 쓰는 어리석은 아메리칸항공 아주 나쁜 회사입니다. 

 

총평 $350이상들여 업그레이드를 한다 저는 뜯어 말리고 싶네요. 하지마세요. 

 

저의 마지막 평점은 10점만점에 4점입니다. 

참고로 대한항공 777-300으로 비교를 해보자면 10만점에 10만점입니다. 

 

저의 의견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대한민국을 한 20년간 왔다리 갔다리 해본사람으로써 출입국 첫번째로 해본건 처음이였습니다. ㅋㅋㅋ 자랑스러웠습니다. 4시30 도착 짐찾고 공항버스를 타려니 시간을 확인해보니 4시50분이였습니다. 우와~ 그런데 격리호텔 체크아웃은 저녁 10시반에 했습니다. 공항에서 죽치며 공항버스로 서울시내투어도 하고 아주 보람이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이제 격리 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 관할보건소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갑니다. 저는 무사히 잘 왔고 마일모아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한국의 여행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돈과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그 세가지가 없다 지금은 여행을 잠시 미루고 부모님도 뵙는걸 조금 미루세요. 관용이 없고 상식이 없는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또 후기를 남겨드릴께요.

 

마지막 서비스 사진 호텔 침대사진입니다.

 

 

발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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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잘왔다는 것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후기를 더 할것이며 자가격리 끝나고 호텔 출소하면 서울시 호텔자가격리에대해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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