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4시간 님께서 벤쳐 X 오퍼 날짜가 3월 14일로 종료 된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추가 소식이 더 있네요.
이번 변화에서 가장 큰 것은 역시 비행기 티켓 취소가 가능해졌다는 점 입니다. 특히 출발 24시간 이내에 취소가 가능해진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대급 변화라고 볼 수 있지요. 이쯤되면 공홈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캐피탈원 여행 싸이트에서 예약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보험 구매의 이유가 거의 없어지니까요.
이 정도면 캐피탈원에서 제대로 칼을 갈았다고 볼 수 있네요. 체이스급까지는 못 가겠지만, 시티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공홈에서만 예약해서 잘 모르는데..캐피털원 트레블 사이트에서 비행기표 사도 티어나 마일적립 똑같이 되나요?
와우 - 저 취소 기능 너무 탐나네요 !!
작년 11월에 인리맞았는데 3월 13일에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저도 이거 궁금한부분인데, 리젝받고 6개월이내에 다시 어플라이해도 되나요? 어디선가 캡원은 리젝후 동일 카드 6개월 지나야 재 어플라이 할수 있다고읽어서요..
아 밑져야 본전이라 해보려고 한건데.. 혹시 아시는분 게시면...;ㅅ;
요기 바로 아래 글에 24시간님께서 관련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m=1&comment_srl=9134848&document_srl=8897666
취소가 환불해준다는 얘기겠죠?
어떻게 하면 취소가 가능할까요. 항공사와 잘 얘기해서 항공사 크레딧으로 돌려받은 다음 다른사람들이 캐피탈원 여행포탈에서 구매할때 그 크레딧을 쓰는걸까요. 암튼 대박입니다.
어떤 방식이건 대박인거죠
처음 표를 구매할때 Fee 를 추가로 내고 이 기능을 구입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럼 CANCEL FOR ANY REASON 보험을 구매하는거랑 비슷하겠네요, Fee 금액에 따라 아주 좋은 기능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 식이 되겠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여행사에서 표 + 보험 가격보다는 싸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청했는데, 다행이 인어났네요. :)
축하드립니다.
케피탈 마일을 다른 사람이랑 합칠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네요. 전화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보니 이 기능이 생겼네요, 근데 보험료가 꽤 비싸네요, $1300짜리 티켓에 이 옵션을 넣으면 $245/24500 마일을 써야 하네요.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Add the flexibility to cancel your flight for any reason up to 3 hours before departure.
Cancel and choose between an 80% refund of your flight base fare and taxes or a 100% airline travel credit.
Get a resolution online without contacting the airline or completing forms.
If you don’t add this option your ticket is non-refundable but you’d still be eligible for a 100% travel credit from your airline.
https://travel.capitalone.com/terms/cancel-for-any-reason/
그러면 조금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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