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국 가고싶어서 마일로 갈 수 있는 비행기표 알아보고 있는데 저에게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른 3명이고..출발은 필라 or 뉴욕..
대충 4월11일(+- 3일) 출발해서 4월말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하고싶은데.. ANA 비즈로 가면 좋겠지만 거의 전멸이네요 ㅠㅠ
메리어트를 대한항공으로 다 넘겨서 그냥 이코노미로 갔다오는것 밖에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MR 40만
땡큐 포인트 20만
대한항공 5만
메리어트 27만
반드시 비지니스 타셔야 하나요?
4/11, 4/13일 같은 경우 뉴욕-인천 아시아나 직항 이코노미좌석 가능하네요. United 마일로 발권하시는 경우 유할 내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요즘 분위기 봐서는 아시아나 비지니스는 출발 직전이 되어서야 푸는 것 같은데 이콘 잡아 놓으셨다가 비지니스 나면 캔슬하고 ANA로 새로 발권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물론 ANA로 발권하시는 경우 유할 생각하셔야 하구요.
아이구 마일모아님 영광입니다!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코노미도 가능합니다. 유나이티드는 UR이나 유나이티드 마일리지가 없어서 불가능 할 것 같고요..ANA로 이코노미 예약하면 왕복 6만 마일밖에 안되서 좋긴한데..유할이 500불이나되서 너무 비효율 적인 것 같아요 ㅠㅠ
MR을 Lifemiles로 넘기실 경우 유할 없이 37,000 마일이면 이코노미 편도 발권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취소 수수료가 150불-200불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행 일정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경우 좋은 옵션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ANA로 옮겨서 유류할증료가 없는 에어캐나다를 타는게 제일 좋긴한데 찾아보니 가는건 토론토 경유하는 이코노미가 4/7에 있고 오는건 4월말에 전멸이라 아시아나를 타야겠네요. 그나마 이렇게하시면 할증료를 편도만 내게되서 수수료가 1인당 500불에서 300불정도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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