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땡스기빙때 11월 24 ~ 29일 칸쿤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AA마일은 없는관계로 현금으로 (BDL동부)에서 470불정도? 예매하려는데 마일로는 좋은방법이없겠죠..?
아무튼 중요한건 칸쿤에서 마이애미로 들어오는데 커넥션 타임이 1:35분정돈데요.. 이게 넉넉하지 않으면 아예 3시간짜리로 해야할것같은데..
땡스기빙기간이기도하고 그냥 환승이아니라 다시 시큐리티 지나서 와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환승이라서 넉넉한건가요?
빠듯하겠지만 칸쿤에서 비행기가 정시에 출발한다면 입국 심사받고 세관 통과 후 다시 검색대를 통과하는 시간을 고려해도 1시간 30분이면 환승과 짐 연결이 가능합니다. 만일 놓치게되면 AA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게 해 줄 거구요.
플로리다 허리케인, 동부 눈폭풍만 없다면 가능할텐데요, 연휴이기도 하니 글로벌 엔트리 유무, 아플라운지/PP 라운지 입장 가능여부에따라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놓치면 다름비행기 '대기' 이지 '확약'이 아닙니다. 최악에는 며칠간 마이애미에 갇힐수도 있고요.
Checked bag 없으면 늦은거 해놓고 이른비행기로 '대기' 는 가능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변수들이 어느정도있네요.. 참고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전 칸쿤 -피닉스- 집 이였는데 피닉스에서 입국심사하고 보냈던 짐 찾아 다시 보내고 하니 1시간은 지나가던군요. 빨리 서두르면 될것 같은데 스트레스 없으시려면 3시간 권유 드려요.
감사합니다! 3시간이 맞는것같아요.
이미그레이션, 세관통과, 게이트로 이동, 기타 등등, 1시간이면 가능하기도 하나, 줄이 길거나, 첫번째 항공편이 연착되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커요.
실제로 지난 여행에 칸쿤 ->달라스 구간이 연착되어서 결국 달라스에서 하루 자고 왔습니다. 저도 3시간 경유가 좋을 것 같습니다.
3시간 이상으로 기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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