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집 살 타이밍이 아닌가 싶긴하면서도.. 괜찮은 아파트 오퍼 넣어서 엑셉 되어서 모기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첫구매라 완전 집알못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체이스가 주거래 은행인데 어제 체이스는 30년 fixed 4.125% no point, 7년 arm 4.5% with point 이렇게 말해주더라구요. 이상하게 7년 arm이 더 비싸서 오늘 변호사가 추천해준 렌더 두곳 연락해서 레잇 받아봤습니다.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괜찮은지 봐주세요.
지역은 맨하탄이구요 코업빌딩입니다. 맨하탄 코업 DTI가 워낙 사악하고 몇년뒤 이사할 생각이라 레잇 가장 낮은걸로 찾고 있습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790정도입니다.
1. 웰스파고는 no point로 4.0%(30Y fixed), 3.75%(10Y arm), 3.5%(7Y arm)
2. 시티즌스도 no point로 4.25%(30Y fixed), 3.625%(7Y arm)
웰스파고가 괜찮은거 같아서 락 해야할지 다른데를 더 알아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오퍼 넣고 엑셉 받고 변호사 찾고 모기지 하는것까지 쉬운일이 없네요. 코업이라 보드 인터뷰도 준비해야하구요. 그래도 마일모아의 무수한 정보들 덕에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모기지 하신분 중 뉴욕 뉴저지쪽에 괜찮은 렌더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모기지는 아니고 최근 리파이낸스 했는데 가장 이율이 좋았던건 Aimloan이었고 최종적으로는 better.com 에서 매치받아서 클로징했어요.
로컬렌더, 큰 은행 다 비교했을때 Aimloan 레잇이 워낙 낮았고요 프리어프루벌이 아닌 Loan Estimate을 바로바로 온라인으로 띄워줘서 다른곳에 매칭받기가 수월했어요.
정식 LE 서류 없으면 매칭 안해주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어서... better는 매칭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락 이후에도 매칭 가능), 프로세스가 온라인으로 한눈에 보며 진행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집 구입 시 모지기 경험은 아니지만 일정기간안에는 여러번 모기지 하드풀도 한번으로 간주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곳에 hard pull 하실때 이자율 한 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와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애들 재우고 Aimloan과 better.com 봐야겠네요. 진짜 너무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웰스파고는 락 이후에 매칭하면 수수료 있다고 하더라구요. 레잇 높아지기 전에 얼른 알아보고 락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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