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Marriott Jeju Resort & Spa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지면서 이 글 업데이트가 뜸했네요. 4월 초에 제주도에 새로 생긴 JW Marriott Jeju Resort & Spa 에 다녀왔어요. 용량 문제로 따로 글을 썼어요. 링크 추가합니다.
(링크: 제주도 3박 4일 후기 - JW Marriott 제주, 뽀로로 파크, 귤 따기 체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동안 호캉스를 다녀왔는데 간단한 후기 남길게요.
- Grand Hyatt Seoul
추석 때 가족들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다녀왔어요. 사람은 역시나 너무나 많았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히 잘 응대해주셨어요. Guest of honor 사용해서 방 두 개 예약했고 가족들이랑 주변 산책하면서 잘 쉬다가 왔어요. 성인 3명으로 예약했더니 소파베드를 만들어주셔서 좋았네요. 그리고 여긴 라운지 3인까지 커버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야외수영장은 추가 비용(10만원;;)이 들어서 실내에서만 놀았어요. 그러고보니 무료일 때도 야외는 한 번도 안 갔네요. 라운지는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고 음식은 괜찮았어요.
- Paradise City
연휴 막바지에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2박 했어요. 여긴 호텔 포인트나 FHR로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아멕스 트래블에서 예약했는데 미국에 있는 둘째이모가 협찬해주셨어요.>_< 슈압 캐시아웃으로 보면 대략 MR 55k 포인트 정도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호텔 위치는 인천공항 1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요. 그랜드 하얏 인천도 아주 가까워요. 이 호텔이 엄청 크고 놀 거리도 많아서 1박만 하기엔 제대로 누릴 수가 없다고 해서 2박으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것 같아요. 일단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데 수영장도 실내, 야외 있는데다가 규모도 상당해서 사람이 꽤 있었는데도 너무 붐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원더박스라는 작은 실내놀이공원이 있고 키즈존도 잘 되어 있어요.
원래 관심있던 호텔도 아니었고 급하게 예약해서 제대로 알아보진 못해서 더 싸게 더 제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아멕스 트래블 예약도 공식 홈피에서 예약한 것과 동일하게 혜택을 주는 것 같아요. 체크인할 때 생각도 못한 투숙 상품 혜택 안내를 해주셔서 괜히 아멕스한테 고마웠네요. 저희가 받은 혜택은 원더박스 주중이용권 성인 2장 (5만6천원), 씨메르 주중 아쿠아스파권 성인 2장 (8만원), 수영장, 키즈존, 피트니스, Play Lab 성인 4장이에요. 씨메르는 8세 이상 입장가능이라 저희에겐 무용지물이었지만 아이 낮잠 시간에 혼자 구경가봤어요. 4만원 내고 가라면 전 안 가겠지만 그랜드 하얏 서울 야외수영장 10만원과 비교하면 가격대비 훌륭하긴 했어요.
방도 생각보다 크고 좋았어요. 침대 가드가 없었는데 더블베드 두 개 붙이니까 킹보다 커서 더 편했어요. 미니바에 별 건 없지만 공짜입니다.ㅎㅎ
식당이 꽤 많은데 호텔 내에 고급 레스토랑이 있고 호텔이랑 연결된 파라다이스 플라자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조식은 On the plate 에서 먹을 수 있는데 성인 6만원이라 저희는 파리바게트 빵 사가서 대충 먹었어요. 공짜 아침 못 먹으니 좀 서글펐어요. 푸드코트에선 총 3번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아이가 샤인 머스켓을 좋아해서 베이커리에서 한번 과용했네요. 일금 만원.
바깥에 볼 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많다보니 방에 있는 시간은 극히 적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했어요.ㅋ
호텔포인트를 쓸 수 없는 호텔이라 마모분들이 가실 일은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저학년)아이 있는 집은 한번은 가볼 만한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길 바라고 다음엔 몰디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대구에 결혼식이 있어서 대구 메리엇에 갈 기회가 있었어요. 하루만에 집에 가는 게 괜히 아쉬워서 대전에 들러서 호텔 오노마에서 1박 더 하고 왔네요. 이번에도 역시 간략한 후기 남길게요.
- Daegu Marriott Hotel
대구 메리엇에선 저녁 늦게 체크인하고 아침 먹고 바로 결혼식 가느라 일찍 나와서 정말 짧은 일정이었어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했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조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네요. 개인적으로 팬케익이 제일 맛있었어요.
-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대전에서도 1박만 했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SNA 사용해서 매그놀리아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방 구조가 조금 애매한 거 빼면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어요.
작은 주방이 있었는데 조리도구와 그릇 등은 없었고 커피잔, 유리컵만 두 개씩 있었어요. 그리고 뜬금없이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어요.
조식은 대구 메리엇보다는 맛있었어요. (특히 쌀국수)
그리고 거의 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빛탑이 반가웠네요. 꿈돌이도 보고 싶었는데...
호텔 로비가 있는 7층이 신세계 백화점 6층이랑 바로 연결돼요. 백화점에 아이 놀거리가 꽤 있었는데 체크아웃 한 날이 백화점 쉬는 날이라 아쉬웠어요. 저녁은 반미로 간단히 해결했고 한 끼는 대전의 자랑?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샌드위치 사먹었어요.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따로 글을 쓰기엔 너무 내용이 없어서 이전 글에 살짝 추가할게요.
- Grand Hyatt Jeju
작년 봄에 갔을 땐 뭔가 정신없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글로벌리스트 두 명이 방 두 개 각각 예약했고 다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방은 널찍해서 좋았는데 라운지 음식은 괜찮은 날도 있었고 별로인 날도 있었어요. 음식 종류가 많지 않은 게 아쉬웠어요. 저희는 아기 때문에 못 갔지만 카지노는 별로였다네요. 특별히 관광은 안 했고 뽀로로파크랑 스누피가든에 갔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 입국 시에 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 안 해도 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네요. 들뜬 마음 진정시킬 겸 한국에 와서 그동안 갔던 호텔들 후기 남겨요. 둘이서 다닐 때는 몰랐는데 아기랑 셋이서 다니려니 아기짐이 정말 많아서 호캉스 한번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 사진 정리하다보니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다녔네요. 그리고 호텔에서 가습기, 공기청정기, 침대가드,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좋았어요.
- Four Seasons Hotel Seoul (FHR)
아기 100일 사진 찍고 간 호텔이라 기억에 남는 호텔이에요. 부부 각 1박씩 예약해서 하루 100불씩 총 200불 크레딧 받았어요. 디럭스룸 하나 윗 단계인 프리미어룸부터 아기 텐트 설치 가능하다고 해서 투숙 전에 전화로 업글 컨펌했어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좋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 찍고 놀기는 좋았네요. 방도 모던하면서 깔끔하고 전체적인 서비스도 좋았어요.
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200불 크레딧은 룸서비스 & 퓨전 식당인 아키라 백에서 사용했어요. 몇 개 안 시켰는데 훌쩍 크레딧을 넘어버렸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 The Shilla Seoul (FHR)
예전부터 언제 한번 가보나 했는데 아플 도움으로 거의 공짜로 다녀왔네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방도 넓고 룸컨디션도 괜찮았어요. 아기가 이제 뽈뽈거리고 기어다닐 때라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네요.
조식은 명불허전 다 맛있었어요.
생일기념으로 미리 예약해 둔 아리아께에서 100불 크레딧 사용했어요. 저희가 워낙 스시를 좋아하기도 하고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는지 살짝 실망하고 왔네요. 아무래도 테이블에서 먹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뜬금 부록: 스시 조]
아리아께와 많이들 비교하는 스시 조엔 아기 태어나기 전에 갔었어요. 메리엇 엘리트 20% 할인받아서 더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https://marriottbonvoyasia.com/r+b/benefits)
- Signiel Seoul (FHR)
그나마 저렴한 주중 1박 다녀왔어요. 여기도 아기 텐트가 설치 가능한데 기본방 다다음 단계 방부터 설치가 가능해서 FHR 업글 믿고 기본방 다음방으로 예약했어요. 체크인할 때 뷰 업글을 말씀하셔서 뷰는 괜찮으니 큰 방으로 업글 가능하냐고 문의했고 다행히도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셔서 아기 텐트도 설치할 수 있었어요. 설치비용은 6만원 정도에요. FHR 예약이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체크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FHR 예약 건은 어매니티 조금 큰 사이즈를 선물?로 주네요.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그리고 시그니엘은 모든 투숙객이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아기는 출입불가라 어른들만 따로 이용하던지 아니면 라운지 이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 이용권 두 장 (유효기간 1년) 받을 수 있어요. 저흰 나중에 사용하려고 아쿠아리움 티켓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토케나 요요 유모차 대여가능해서 이 기회에 스토케 유모차 한 번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비싼 게 좋긴 좋네요.
조식 부페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100불 크레딧은 미슐랭 원스타인 비채나 or 스테이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아기 핑계로 룸서비스와 조각케익으로 대신했어요.
- Paradise Hotel Busan (FHR)
원래는 아내 혼자 육아에서 벗어나 홀로 자유를 즐기고 오는 걸로 예약했었는데 코로나 이슈로 세 식구 다같이 다녀왔어요. (여보 미안해ㅠㅠ) 3월 현재 오션스파 씨메르가 휴장이라 '미니바 음료 무료 / 라운지 티타임 / 야외수영장 무제한 이용' 추가 혜택을 줬어요. 어차피 갈 계획이 없던 터라 추가 혜택 잘 누리고 왔어요.
조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고 100불 크레딧은 룸서비스와 빵집에서 사용했는데 다 괜찮았어요.
- Le Meridien Seoul
처음으로 아기랑 같이 간 호텔이에요. 안타깝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곧 호텔 문 닫는다기에 숙박권/스윗업글권 사용해서 문 닫기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아침도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이제는 쓸모없는 정보지만 코로나로 라운지 이용 대신에 룸서비스로 치맥 제공해줬어요.
- Josun Palace Hotel
시그니엘 체크아웃하고 바로 조선 팰리스에 갔어요. 메리엇 티타늄으로 받은 4만포인트 숙박권 사용했고 SNA 사용해서 주니어 스윗으로 업글 받았어요. 체크인 전 날 채팅으로 아기용품 부탁드렸는데 도착하니 다 설치되어 있었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주니어 스윗도 마음에 들었어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좋았네요.
여긴 룸타입마다 갈 수 있는 라운지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스윗룸은 1914 라운지 이용 가능했고 인당 주류 2잔까지 주문 가능하고 간단한 카나페가 안주로 제공돼요. 술을 잘 못해서 맥주/에이드 한 잔씩 마시고 왔네요.
아기가 늦게 일어나서 9시 넘어서 식당에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딤섬이랑 빵이 맛났어요.
점심 먹으러 나가기 귀찮아서 사치를 한 번 부려봤어요. 3만2천원짜리 짜파구리...
- Grand Hyatt Seoul
그랜드 하얏 서울엔 숙박권 쓰느라 자주 갔어요. 갈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안 와야지' 하다가도 숙박권 쓸 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계속 가게 되네요. 팬데믹 전에는 사우나 갈 때마다 유명인들을 많이 만났어요. 정몽준 아저씨, 배우 박상원, 배성우, 천정명, 방송인? 줄리엔 강 등등. 줄리엔 강은 몸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_@
- Conrad Seoul
여기도 그랜드 하얏이랑 비슷한 이유로 자주 갔네요. 몰디브, 보라보라에서 써야될 숙박권을 여기서 쓰려니 속이 쓰렸어요. 위치도 별로, 서비스도 그닥, 라운지/조식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앞으로는 여기서 숙박권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Ananti Hilton Busan
그래도 여기는 휴가온 기분이라도 나서 숙박권 쓰기가 콘래드보단 나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라운지는 항상 붐볐고 여름 성수기 때는 체크아웃 시간대에 엘리베이터 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Park Hyatt Busan
미국에 있을 때 가족들 guest of honor로 몇 번 예약해줬는데 조카들이 아직도 파크장 부산을 너무 좋아해서 부산 갈 때마다 가끔 갔어요.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갔을 땐 방 3개 다 스윗으로 업글해줘서 너무 고마웠네요.
- The Westin Josun Busan
조카들 데리고 가느라 방 두 개 예약해도 두 방 다 라운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호텔은 지은지 오래 돼서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여요. 두 번 묵었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엘시티 보니 차이가 확연하네요.
- JW Marriott Hotel Seoul
한국 들어와서 7박 숙박권 사용한 첫번째 호텔. 리노베이션한 직후였는데 깨끗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사람들 만나러 다니기에 위치도 좋고 라운지도 괜찮았어요.
- The Plaza Seoul
한국 들어와서 7박 숙박권 사용한 두번째 호텔. 방 컨셉은 이해하기 너무나 어렵고 사이즈는 어찌나 작은지 일주일 동안 지내기 힘들었어요. 웨스틴으로 갈 걸 후회를 일곱번 정도 했네요. 그래도 라운지 음식은 맛있었어요. 숙박하는 동안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있어서 가끔 음악 들으러 마실 나갔다왔어요.
사진만 많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후기는 제발 동남아 후기가 되길...
우와! 어마어마한 고퀄의 후기 스크랩부터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24시간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고급 정보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와, 엄청난 후기네요.
자녀분 포시즌 수영장 사진 너무 귀엽구요.
조카분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 느낌이 나네요 @.@
마모님, 올해로 마모 알게 된 지 10년이 됐네요. 덕분에 고급진 여행 잘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알프스 소녀처럼 예쁘게 컸으면 좋겠네요.ㅎㅎ
와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애기두 넘 귀여워요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스크랩 할게요 근데 스시조 할인받으신건 어케 받나요? 미리 예약하셨나요?
요샌 아기 칭찬이 젤 듣기 좋네요. 감사해요!
여기 (https://marriottbonvoyasia.com/r+b/benefits) 가보시면 메리엇 엘리트 등급별 할인률이랑 가능한 호텔/레스토랑 리스트 나와요. 스시조는 실버/골드/플랫 이상 각각 5%/10%/20% 할인돼요. 계산할 때 신분증이랑 메리엇 앱 보여드린 것 같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지금 포시즌과 신라를 두고 고민중인데 둘 중 어디가 더 좋으셨나요?
정성스런 글과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묶었던 포시즌스 좋았습니다. 올해도 한국 갈 때 FHR 사용하고 싶었는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 FHR 호텔들이 미국 호텔이랑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이라 크레딧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올해도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 오랜만에 스크롤의 압박을 느껴봤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을 줄인다고 줄였는데 압박을 벗어날 수는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한국 럭셔리 호텔 깔꼼히 정리되네요. 다음에 사울에 가면 숙박권 쓰러 콘래드 갈랬는데 다른데 가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일정 상 꼭 가셔야 하는 것 아니면 숙박권은 다른 곳에서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힐튼 숙박권은 쓸 곳이 너무 많은데 그동안 어디 갈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와 대단한 후기네요. 저도 한국 가면 FHR 써봐야겠네요. 애기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한국이 FHR 사용하기에 참 좋은 곳 같아요.
와 깔끔한 사진과 디테일 정말 잘 봤어요 더불어 아기가 커가는 모습까지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수영장 사진 이모심쿵!!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신라호텔과 시그니엘을 갈 예정인데 한가지 질문은 저희는 체크아웃은 일찍 할건데 체크인이 좀 빨랐으면 하거든요. 근데 FHR은 얼리 체크인은 when available 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거 투숙전에 호텔에 미리 전화해서 요청? 문의?를 해야하는거겠죠? 아님 그냥 아묻따 일찍 가서 물어보는 편이 나을까요???
availability에 따르기때문에 사전 문의는 의미없고 당일에 얄 수 있습니다
당일이 되어야 알수 있군요. 그럼 그냥 일찍 가보는수밖에 없겠네요. 여기 후기 읽어봐도 안된다고 했다가 수십분 내에 가능하다고 하기도 한다는걸 보면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어요. 앞머리도 조금만 더 빨리 자라주길...
얼리 체크인은 미리 전화하셔서 노트 남겨달라고 하시는 정도가 될 것 같아요. 평일에 투숙해서 방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얼리 체크인 다 받긴 했네요. 신라, 시그니엘 다 좋으니 잘 누리고 오세요!
한국 호텔 깔끔히 정리되네요. 가본 곳도 있고 못가본 곳도 있네요. 특히 하야트 쪽은 아직 못가봤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덕분에 한국 호텔들 여기저기 다녀보게 됐네요. 이제 다른 호텔들 후기 올릴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담아두고 다음에 한국가면 가볼려고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우와.. 스크롤 압박이 장난 아닙니당.. 귀여운 애기와 너무나 이쁜 조카도 너무너무 인상적이네요..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압박이 좀 심했네요;; 아이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호텔에 가면 베드 가드가 있군요... 지금껏 몰랐네요 ㅎㅎ
덕분에 사진 잘 봤습니다~
호텔에 따라 안전 관련 정책에 따라 없는 곳도 있었어요.
아기랑 같이 다니니 투숙 전에 알아볼 게 꽤 많네요.ㅎ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macgom님도 한국 오셔서 여기저기 다 다녀보세요! :)
와. 호텔별 요점정리 정말 좋네요. 멋진 사진 덕분에 제가 다 다녀온거 같네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 내용 없이 사진만 많아요... 대느님은 더 좋은 곳 많이 가실텐데 부끄럽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호텔들을 amex fhr로 하신건가요? 이번에ㅠ한국 나가는데 저도 호텔 투어 해보고 싶네요~
amex fhr 로 서울 시그니엘 예약하려고 하니까 max occupancy 가 2명이라고 하네요. 5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갈수 있을까요?
와 분명히 예전에도 본거고 리플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안 했었네요. 지금 제 아골에 예전에 만들고 닫은 아플 업글 오퍼가 들어와서 높은 연회비에 고민하던차에 뽐뿌가 들어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 후기는 거의 한국 호텔 후기의 바이블이네요. 마적단이 FHR이나 숙박권, 티어를 가지고 갈만한 웬만한 호텔들은 다 있는 것 같은데요?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플 업글 오퍼 좋네요! FHR은 한국에서 쓰기 더 좋더라고요. 올해 크레딧 벌써 다 쓴 게 아쉬워요.
저희도 올 8월에 제주 하야트로 가는데 좀 좋은 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방학+게오아라 힘들듯 하지만요 ㅠㅠ
그나저나 스누피가든은 제가 좋아할거 같....
스누피가든은 사랑입니다..❤
닉네임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ㅎㅎ 실내도 괜찮았는데 야외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고새 많이 컸어요! 베이버에서 토들러로 가는 중간 단계 같습니다. 잡으러 다니시느라 바쁘시겠어요. :)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정신 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1등급 후기 감사합니다. 한국 빨리 가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 오셔서 좋은 호텔 맘껏 누리세요!
이렇게 사진 많은 후기 너무 좋아요. 특히 음식사진이 있어서 더 더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만 많은 후기라 민망한데 감사합니다. 한국 호텔은 한식이 기본으로 나오니까 좋긴 좋네요.
더블샷님, 너무 늦은 뒷북 민망하지만 예쁜 따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 카네기홀 연주에 와주셨던게 2013년 있었으니 거의 십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전 지금 한국이고 다음주에 학교 일 관련 부산에 갈 예정이라 호텔 리뷰 찾아보다 이 글 읽게 되어서, 많은 정보 얻고 예쁜 따님도 보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네요^^
바다사랑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바다사랑님 연주회 간 게 벌써 십년 가까이 됐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덕분에 카네기홀도 가보고 너무 감사했어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호텔 후기 잘 봤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여러 호텔 체인의 높은 티어를 갖고 있는지 그게 제일 부럽네요. 출장 없는 평범 직장인은 꿈도 못꾸죠...
감사합니다. 전 메리엇 티타늄, 힐튼 다이아인데 다 크레딧카드 덕으로 받은 티어예요. 심지어 힐튼 아스파이어는 다운한지 3년이 됐는데 아직 다이아네요. 메리엇은 미국 카드 두 개 (30qn) + 한국 카드 하나 (10qn) 받아서 40qn 으로 시작하니 어렵지 않게 티어 달 수 있었어요. 작년엔 코로나로 메리엇에서 티타늄 멤버 38qn 더 넣어줘서 (https://www.milemoa.com/2021-marriott-bonvoy-elites/) 올해도 티타늄 달았는데 내년엔 플랫으로 내려갈 것 같아요.ㅎㅎ
아 그렇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즈니스를 한 적이 없어서 비즈니스 카드를 만들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한국 카드는 생각해봐야겠네요. 메리엇 플랫 받아 밥 좀 먹고 싶습니다. ㅎㅎ
긴 후기 감사해요
아기가 넘 이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칭찬은 더 감사해요~ㅎㅎ
마적단 한국 호텔 가이드북이네요!. 한국 조식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티어와 FHR 혜택으로 각 호텔의 조식을 섭렵하신거보니 넘넘 부럽네요.. 조식은 신라가 최고였을까요?ㅎㅎㅎ 마일모아 10년 회고 글처럼 <가장 맛있었던 조식> 같은게 문득 궁금해집니다.. 시그니엘 조선팰리스도 좋아보여요^^ 포시즌스 레스토랑들이 다들 괜찮은 것 같아요.. 유우안 보칼리노 다 좋았던 기억이.. 아키라백도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신라 아리아케는 좀 실망했었습니다ㅜㅜ 담엔 꼭 라연이나 팔선 가보고 싶네요!
후기 사진을 통해 아이가 커가는 모습 보는 것도 심쿵.. 아기 텐트 넘 좋은아이디어 같아요. 아기 관련 용품들은 한국만큼 잘 챙겨주는 곳이 없는 것같아요.. 예전에 제주 해비치호텔이랑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갔을 때도 유모차까지 빌려주더라고요! 한국에선 당연한 서비스 같은 느낌ㅋㅋㅋ
감사합니다! 한국 호텔들은 한식을 주다보니 일단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신라, 시그니엘 조식이 제일 좋았어요. 포시즌스/신라 다른 식당들도 가보고 싶은데 이제 FHR 크레딧은 동남아에서 쓰고 싶네요~ 나중에 엘라엘라님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ㅎㅎ
후기 쓰다보니 아이가 부쩍 큰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아기 텐트 있는 거 너무 좋아서 지난 번 베트남 식스센스 갈 때도 신청했는데 보내준 사진이랑 너무 다른 게 설치되어 있어서 철거?해달라고 했어요.ㅠㅠ 그리고 한국 호텔들 유모차 빌려주는 거 너무 좋아요~
아공~ 아기가 커가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더욱 예쁘고 건강하게 축복되게 자라길 바랍니다.
한국 호텔 후기 너무 좋습니다. 다음엔 FHR로 시그니엘 가서 조식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성심당 가보고 싶네요. ^^ 한번도 못 가봤는데 ...이름을 너무 들어서 꼭 함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대전이라....
더블샷님 이름 본김에 그 저에겐 너무나 어려웠던 10년 회고 보러 가서 발권 글 좀 다시 잘 읽어 봐야겠습니다. (내년 여름 발권 방법 찾고 있거든요 )
예쁜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좋은 호텔들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 시그니엘은 그나마 저렴하고 사람 적은 평일에 FHR 혜택 받고 가면 괜찮은 것 같아요. 굳이 성심당 때문에 대전 가시긴 그러니 대전 (근처라도ㅎㅎ) 가실 일 있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
내년 여름 발권도 원하시는 대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와아, 샷님 후기 너무 잘봤어요. 애기 너무 이쁘게 커가는거 같고, 정말 시간 빨리 가는거 같아요!!
사진들 보니 저도 한국가서 호캉스 하고싶네요 (한국 놀러가서 숙박하는건 호캉스가 아닌걸까요 ㅎㅎㅎ)
룸 타입마다 출입할수 있는 라운지가 다르다는곳 어떤 레벨의 라운지들일까 궁금해요 ㅎㅎ
전 요즘에 정말 가성비 안나오게 숙박권 FHR 겨우겨우 만기전에 쓰고있는 상황이라 더 부럽습니다.
갑자기 꿈돌이 얘기 나와서 반가웠어요 :)
블커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저는 점점 더 느려지는데 시간은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꿈돌이가 벌써 30년 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지금도 추석맞이 호캉스 중이라 연휴 끝나면 이 글 업데이트 할게요. 한국 오시면 호캉스도 하시고 맛집도 다니시고 저도 만나주시고 바쁘게 다니셔야죠! 다음 숙박권은 한국에서 쓰세요~
댓글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