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질문드려요..
저희 가족이 6월달에 칸쿤을 가려고 하는데요. 도착하는 날은 칸쿤 공항에 오후 3시 넘어 도착이라 짐 풀고 잠만자고 담날 일찍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현재 마일리지로 캐노피 바이 힐튼 라이슬라, 인터컨 칸쿤 리조트 모두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첫날 도착해서 잠시 머물다 잠만 자고 이동할 호텔이지만 좀 더 나은 곳으로 예약을 하곳 싶은데요.
호텔 컨디션이나, 주변환경, 주변식당등 어디가 좋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이 많이 댓글 남겨주시겠지만 인터컨이 올인 리조트가 아닌 호텔중엔 후기가 아주 좋은 편이나 힐튼 캐노피도 백화점 옆이라 반 나절 가족과 백화점 구경하기 너무 좋네요. 전 어짜피 올인 리조트 들어갈거면 캐노피 힐튼 하겠습니다. 근데 올인은 어디로 가시나요? 가시는 올인 리조트 위치에 따라 또 달라질 수도있겠네요.
올인은 식당 다양하고 아이들 키즈클럽이 잘 되어있다고 하는 문팰리스로 예약했어요~
문팰리스는 호텔존이 아닌것은 알고 있는데 어디서 이동하는게거리가 더 가까울까요?
위에 말씀하신 두 곳중에선 그나마 캐노피 힐튼이 더 가깝긴한데 시간은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을 듯한데요 (15분 vs 20분 정도)
최근 공항안에 Hilton Garden Inn도 오픈을 했습니다. 만약 백화점 구경 좋아하시는거 아님 그냥 공항 호텔에서 시간 보내고 아침 일찍 올인 리조트로 출발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구요, 위에 두군데 가운데 저라면 백화점 붙어있는 캐노피 힐튼이 그나마 저녁 식사하고 구경하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위에서 언급하신 Hilton Garden Inn은 칸쿤공항내에 있는건가요?밖으로 나가지 않고 공항안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면 하룻밤 묵기에 편할 것 같기도해요.Hilton Garden Inn에서 묵는다면 주변에 저녁 먹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저도 묵어본게 아니라 정확하진 않은데, 구글 맵을 보니 호텔 식당을 제외하면 공항에 걸어가셔서 (1km, 약 2블럭 정도) 공항 안 식당 정도만 보이네요. 워낙 공항 주변이라 잠깐 나갔다올 정도의 거리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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