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집을 사기 위해 신용점수를 최대한으로 유지하려고 신용카드 새로 여는 걸 참았는데, 이제 클로징도 얼마 안 남았고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 나갈 돈이 많아질 것 같아서 신용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왠만한 건 다 있고/열어본 적이 있는데 무엇으로 신청하는 게 좋을까요? 비지니스 카드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카드는:

-- 아멕스: 플랫, 그린 (골드에서 다운그레이드), 에브리데이, 힐튼 honors 2장 (한장은 힐튼 서패스에서 다운그레이드), 델타 스카이마일 블루 (골드에서 다운그레이드)

-- 시티: 프리미어

-- 체이스 (현재 4/24): 아마존 비자; IHG (연회비 없는 걸로 다운그레이드), 프리덤 (리저브에서 다운그레이드)

-- 바클레이스: 우버 카드 

-- 유에스뱅크: 대한항공 카드 (연회비 없는 걸로 다운그레이드)

 그리고 애플카드, 피델리티 리워즈, 블루밍스데일 카드도 있습니다.  

현재 주로 쓰는 카드는 (1) 그로서리(홀푸드 이용)/아마존 구매는 아마존 프라임 비자 카드; (2) 시켜먹는 음식은 IHG 카드; (3) 여행 관련은 아멕스 플랫; 그리고 (4) 기타는 피델리티 리워드 카드 (2% 돌려줍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