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순쯤 한국 방문 티켓 날짜를 바꿔야 하는데 끊은지 한 2달밖에 안됬음에도 차액이 300불 이상이네요, 아마 유가가 많이 오른탓도 크겠죠.
물론 유가 가격은 며느리도 모르지만 유가 가격이 혹여나 떨어진다면 티켓 가격도 같이 떨어질까요?
보통 이런건 오를땐 바로바로 오르고 내려갈땐 스물스물떨어지는지요?
유가뿐만 아니라 2달사이에 규제가 많이 풀려서 여행 수요가 폭증한것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클래스가 비싸진게 아니라면 수요가 많아서 비싸진거라 봐야할것 같아요.
4월부터 점점 사람들이 많이 갈테니 그 영향도 있겠군요 ㅠㅠ
단순히 유가의 변동만 따지는게 아니라 수요도 보고 여러가지를 봅니다.
그리고 유상항공권은 말 그대로 총액만 정해두고 총액에 맞게 항공사 맘대로 운임/유할을 고쳐쓰는 경우가 많아(어워드 발권때 유할 많이 받으려고 유할 크게 적는 경우 많음) 유할 변동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은 적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그냥 빨리 끊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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