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여러모로 안정(?)아닌 안정이 되가는 것 같아서 다시 여행을 좀 하려고 합니다.
이직도 되었겠다, 이번 여름에는 유럽을 거쳐 한국을 잠시 다녀오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라운지와 글로벌엔트리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아멕스 골드를 제외한 카드란 카드는 모조리 없애버렸고, 체이스 샤프 카드도 언니로 다운그레이드를 해버렸죠.
글로벌 엔트리 리뉴와 라운지만을 위해 카드를 만들자니, 오른 연회비에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돈이 그돈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잠시 생각을 해보던 차에, 체이스에서 언니 카드를 하나 만들고 사인업 받은 뒤에 사리로 업글 해서 사용 하다가 오는 2023 년 6월에 48개월이 풀리기 전에 다시 다운그레이드를 한다음에 처닝을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리카드 트래블 크레딧도 사용하고 하면 어느정도 손해보진 않을것 같은데, 이게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다른 방안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24%EC%8B%9C%EA%B0%84&document_srl=889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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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그래도 스팬딩 착해진 벤처X는 어떠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정말 매력적인 카드 같기는 한데 이 포인트를 어디다 써야할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본 후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사실 카드에는 제가 원하는게 다 들어있네요 ㅎㅎ
1. 탁월한 선택이세요 여기서는 논의가 거의 전혀 안되지만 사리업글 좋아요 어차피 3백불 트래블크레딧 더블딥이고 GE credit 백불까지 적어도 150불 이득이세요. 유알 잔고 많으시고 많이 쓰실거면 더욱 좋구요.
2. 일반적으로 제일 lucrative하기는 새카드를 열어서 미니멈스펜딩 채우시는게 정석이라요 라운지 액세스는 현재 역대급 오퍼인 힐튼 서패스나 힐튼 비즈를 여셔서 열번까지 쓰셔도 되구요 가족간에 리퍼럴로 여시면 더욱 좋고요. GE 크레딧 주는 카드로 IHG카드를 여셔도 좋구요.
1. 현재 보유한 언니카드를 올리고 내년 처닝 전에 다운그레이드 했다가 내년에 다시 처닝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려나요? 그러면 정말 괜찮은 방법같은데요 ㅎ
2. IHG카드는 최근에 클로징을 해버렸고....몰랏죠 이렇게 될줄. 서패스는 열엇다가 다운그레이드해서 힐튼일반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회비 측면에서보자면 이 두카드를 다시 여는게 더 낫기도 하긴하네요. 참 ㅎㅎ 어려운 결정같습니다.
1. 네 아무 문제 없으세요 다운하신 후 최소 4일 가급적 2주 이상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2. IHG는 다시 여셔도 되구요 서패스는 once in a lifetime이라 사인업보너스를 못받으시니 꽝이에요.
체이스 언니 만들고 1년 지나야 사리로 업글 가능하지 않나요?
원글님은 사프에서 다운한 카드라 괜찮으실겁니다 아무때나 업글하실 수 있어요. 새 어카운트 열고 첫 일년 안에만 올리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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