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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업데이트: 오리발?) 현재 아이가 CDG에서 오버부킹으로 비행기를 못타게 되었습니다.

AOM | 2022.03.27 17:23: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2)

Denied boarding으로 600유로 신청했고 한달만에 답장왔는데... 황당합니다. 자기네가 안태워줘놓고 이제와서 "응, 네가 늦어서 못탄거야~"라며 오리발이네요.

 

KakaoTalk_20220429_1201147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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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1)

 

한참 줄서서 에어프랑스 직원한테 사정 얘기했더니 델타데스크로 가서 논의하더니 내일 티켓과 호텔 숙박권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compensation은 따로 웹사이트에 제출해야 하는 것 같고요.  애초에 델타 직원이 자기 3시간 전에 근무 끝났다면서 문제를 에어프랑스한테 떠넘기는 태도를 보여서, 델타에서 예약했고 델타 비행기 타는건데 당신이 에어프랑스 쪽에 연락해서 해결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항의하니 "J'ai pas le temps pour ça. (I don't have time for this)"라고 해서 애가 열이 확 받았었나 봅니다. 호텔방에서 각종 compalint letter 작성하느라 바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침 이른 시간에 케어님이 조언해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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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로 예약했는데 갈 땐 델타, 올 때는 에어프랑스 직항이었습니다. 그런데 3주전 스케줄 변경으로 에어프랑스 직항이 없어져서 할수없이 델타로 CDG에서 출발하여 ATL에서 갈아타는 여정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행기 타러 가니 자리가 없다네요? 분명히 좌석배정까지 되어있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직원말로는 에어프랑스가 티켓 캔슬을 안해놔서 저희 애가 계속 에어프랑스를 타는 걸로 되어있답니다. 그러면서 여기선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 에어프랑스 가서 얘기하라고...

이게 말이 되는 얘긴가요? 내일 다시 오라면서 어쨌거나 에어프랑스 책임이라며 미루는데 아주 막무가내인 상황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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