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한국인데 돌아가는 티켓을 아직 못 구해서 돈내고 편도를 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ANA 4월 일등석 NRT-LAX 여러개 풀려서 바로 버진으로 일등석 발권을 완료했습니다. 제가 버진-ANA 콤보는 처음이라 맞게 한건지 컨펌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ㅠ
1. 일본은 아직 입국이 안되서 당일 환승 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시아나 ICN-NRT를 돈내고 발권($350 ㅠㅠ)하면 환승 가능 하겠지요? 짐 연결은 문제없이 가능 한가요? (ICN-NRT 12시 도착, NRT-LAX 5시 출발)
2. ICN-NRT 진에어도 있던데... 이건 좀 위험하겠죠?
3. NRT-LAX 편도 세금이 200불 넘게 나왔는데(물어보니 세금이 올랐답니다)... 이게 맞나요? ㅎㄷㄷ
버진-ANA도 처음인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난이도가 몇 배는 더 어려워진 느낌이네요ㅠ 그래도 아멕스 43k에 $500정도로 ANA 퍼스트 타는건 대박이긴 하네요!
1. 국적기들은 짐 연결 잘 해주는데, 짐은 아마도 추가요금 내셔야 할수도 있어요. 일본까지는 이코노미니꺼요..
델타마일 있으시면 델터마일로 대한항공 하세요
2. 하지마세요. 진에어는 제가 알기로 출발일 임박해서 계속 캔슬시키는거로 알아요
3. 맞아요 많이 올라서 그정도 맞아요
그렇군요... 진에어는 패스! 델타는 없어서 대한항공은 못하겠네요ㅠㅠ 그리고 그날 대한항공 매진...ㅠ
다행이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라 가방은 2개 가져갈수 있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항공사 직원들이 아주 똑똑히 일 잘 합니다.
제경우에는. ICN-NRT-LAX-EWR 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LAX-EWR 여정은 다음날 여정이었습니다.
물론 ICN-NRT는 따로 구입 한 비행기였구요.
EWR 까지 한번에 티켓과 짐까지 연결 시켜줬습니다.
아침에 LAX 도착해서 짐찾고 바로 트랜스퍼 하는 곳으로 짐만 가져다 주면 됐습니다..
ICN-NRT 구간은 러기지 기준이 달라 추가비용 내야 했습니다.
오, 선행하신분이 여기 계셨군요! 아시아나-아나로 연결해서 가신건가요? 어려움 없이 가셨나요?
아마 다들 국적기들이라 마모님의 글 처럼 국제 미아가 될 확률은 적을거 같은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선 1%의 불안함이 있네요ㅠㅎㅎ
많은 선례가 있지요.
그런데 저는 JAL first class 요. NRT - LAX - EWR
ICN - NRT는 delta로 KAL business 탔구요.
제가 짐이 3개라 ICN-NRT business 가 짐이 2개 까지 밖에 안되서 추가짐 10만원 냈구요. (안타깝게도 이구간에 지금 first class가 없습니다.)
NRT-LAX-EWR은 first class라 짐 3개 가능이요.
서로 전혀 상관 없는 alliance 임에도 불구하고 KAL 에서 luggage와 티켓을 한꺼번에 주루룩 해줬어요.
그런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반드시 해줘야 하는게 아니고, 똘똘한 KAL 직원들이 해주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는 미국에서 절대로 안해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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