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로 오퍼 취소되는 경우 거의 없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

별 문제 안될 것 같은데요. 뭐 한달 차이고 누가봐도 이정도의 실수는 애교로 봐줄 수 있겟는데요. 

더군다나 정정 메일까지 보냈는데요. 

새 직장에서 일하시게 될 것입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합격되면 게시판에 자랑하세요 

일년이 아니라 한달 가지고요?? ㅎㅎㅎ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지 싶슴다.. 

2014년이면 아예 신경 안쓸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학교 + 최근 회사 경력만 조회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제 친한 친구들도 잘 모르는 부끄러운 얘기지만 전 학생때 여름인턴 준비하면서 모든 회사들에 돌린 레주메에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한걸 모르고 있다가... 한 곳에서 왜 이메일에 답장이 없냐고 전화 연락이 와서 그때서야 알았던 경험이 있어요... ㅠ 작성자님 정도 실수는 괜찮으실 꺼에요~ 오퍼 축하드려요!

앗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큰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인간의 실수 허용범위 안에 들어가는 걸까요? 

결과가 나오는대로 복채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더 특별히 행복하세요

거짓말한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넘어갈듯해요.

않다닌 회사를 다녔다고 뻥차는거면 문제가 되지만요.

기간은 오류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한달짜리 오류는 아무런 문제 없다에 한 표 던집니다 ㅎㅎ

1년짜리 오류 쯤 되면 좀 애매해질 것 같긴 한데 그조차 8년전 일이라면 저는 그냥 아 실수할 수도 있지~ 하고 말 것 같습니다.

저두 새회사로 옮길때, 새회사의 백그라운드체크 해주는 업체가 제 전회사에 전화걸어 근속기간을 물어 확인했는데 전회사 상사가 제 근속기간을 두달이나 줄여서 대답했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최종 체크 리포트 봤을때 그 두달 텀은 문제없는걸로 나오더라구요 걱정 안하셔도될듯해요.

이 정도가 당락을 결정할 것 같진 않고 아마 백그라운드 체크 하면서 다시 확인 할거에요. 걱정마세요! 저도 전 직장 1월에 시작하고 Probation 기간 끝나고 7월인가 8월인가 긴가민가 해서 보험이랑 이런거 보고 넣긴 했는데 어차피 조금 틀린거 있음 자기 들이 정정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세부 포지션도 회사 HR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과 좀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한달 오류 정도로 ...안한걸 했다한것도 아닌데요. 문제없을듯합니다. 

제 직장동료 하나가 같은 곳에서 다른 브랜치로 어드밴스 하려고 하면서 coastguard 에서 같은걸 해본적 있다고 거짓말로 적었다가 직장에서 (Federal government 중 하나임)  크로스 레퍼런스 하면서 거짓말한거 발견되서 현포지션에서 바로 짤린적 있습니다. 그 동료가 바보 라는게 중론이었습니다. 

이런 착오는 상관없습니다

걱정말라는 다독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군요. 마일모아는... 

마일적립과 사용을 위한 명석한 두뇌들만의 모임인줄 알았는데, 따스한 공감이 있는 커뮤니티라니... 정말 드물고 귀한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직장 무사안착 축하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