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세금보고 끝냈습니다.

근데 지난 토요일 Form 1065, Schedule K-1 이란걸 받았어요.

이걸 제가 사용중인 증권사가 아닌, ETF운용사인 ProShares에서 직접보냈네요.

작년에 UVXY 란걸 소량 샀다가 일주일도 안되 바로 팔았었거든요.

888불에 사서 876불에 팔았으니 손실 12불이 발생했는데요.

근데 찾아보니 제가 이미 세금보고한 증권사의 1099-B에 포함된 내용이더라구요.

 

Form 1065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제가 사고판 ETF가 한두개가 아닌데, 유독 UVXY만 이런 폼이 날라온건지? 그것도 운용사에서 직접?

그리고 보내려면 법적으로 2월인가? 그안에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금보고 거의 마감일인데, 4월달에 보내면 뭐 어쩌라는건지?

아무튼 너무 미스테리 합니다.

 

아무튼 이것땜에 세금 수정보고를 해야만 할까요?

다행히? 캐피탈로스 발생한건데, -12불 때문에 수정보고하는게 돈이 훨씬 더 들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