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긴한데 분당구청에서 자른거라 힐튼책임이 전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운듯해요. 물론 힐튼이 요청하지 않았으면 자르지도 않았겠지만요.
저도 동의합니다. 링크글 보니 경관심의 때는 수목 이식하는 것으로 해놓고, 나중에 이식 힘드니까 그냥 잘라버렸네요. 구청에서 잘못했다고 봅니다.
자른 구역도 호텔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호텔 건설로 인해 도로 이용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차선을 확장하기 위함이라고도 나와있네요. 이걸 화살을 호텔쪽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헐..한국에서 자주 지나가던 길인데 ㅠㅠ ... 아쉽네요 :( 제주도도 이렇게 나무 잘라낸거 보니까 넘 마음이 안좋던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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