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학술지를 읽어보고 있는데, 이거 집중하기가 영 어렵네요.
저는 오디오북도 자주 듣고 해서 TTS (text to speech) 기능을 많이 쓰는데 요즘은 엄청나게 발전했네요. (apple 에서는 Speak screen 이라고 이름 붙였네요)
특히 Siri 보이스가 생각보다 억양이 좋습니다.
오디오북처럼 운전하면서 듣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데, 집안일, 딴짓하면서 읽기에는 문제가 없네요.
꽤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능인데 Apple 에서 클레식 맥 부터 지원 했던 기능입니다. 아마 OS 6?
https://youtu.be/2B-XwPjn9YY
https://www.youtube.com/watch?v=t2A_fZYI6cE
스크린 달려있는 모든 apple 기기에서 작동합니다. 제한적으로 Apple watch, apple TV 도 되요.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guide/ipad/spoken-content-ipad9a247097/ipados
https://support.apple.com/guide/mac-help/have-your-mac-speak-text-thats-on-the-screen-mh27448/mac
https://www.youtube.com/watch?v=yiZzm24uSsE
https://www.youtube.com/watch?v=tBfcPu61nSI
그리고 요즘은 한국어 보이스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enhanced 버전으로 쓰시면 정말로 좋아요.
좋은 tip 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야구 뉴스로 test를 해봤는데, 상당히 정확하네요..
오호... 아이패드에도 한국어 읽어주기가 있었군요. 엣지 브라우저의 read aloud 기능이 좋아서 자주 쓰고 있었습니다.
엣지의 read loud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뉘앙스 엔진을 차용해서 그런지 정말로 자엽스럽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서 영어텍스트를 읽히면 정말 토종 한국인이 영어 발음하는것처럼도 말하더군요. ㅎ
바로 테스트 해봤네요. 좋은 tip 감사합니다. 일하다가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눈이 피곤할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유용합니다
저도 논문 읽을때 사용해 볼께요.
(그림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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