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샌디에고 공항 버짓 렌터카에서 이틀 $150 에 차를 빌렸습니다. 캡원츄라블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실물 카드를 요구하더이다. 없어서 그냥 아멕스 델타 골드를 냈어요.
당시 생각으로는 이렇게 되면 델타 골드로 $150 결제되어서 크레딧을 못받겠구나 하고 한탄을 했어요.
오늘 크레딧 들어왔다는 이메일이 왔네요. 확인해보니 캡원벤처엑스에서 150 결제 크레딧 150 이고 아멕스에는 아무런 차지가 없었어요.
대체 실물카드는 왜 받고 무슨 용도일까요? 빌리는 값은 온라인 예약 카드고, 추가 발생 금액이 실물카드에 청구되려나요? 아니면 캡원 추래블 사이트 예약시 결제 카드가 강제되는걸까요? 아시는 분들 코멘트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스나 이런거 부족한거 생겼을때 디파짓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그런 용도로 추가로 긁어두고 문제가 없으면 transaction 캔슬하곤 합니다
호텔도 미리 paid 다 하고 가도 체크인 할 때 카드 하나 달라고 하죠. 만일의 경우에 차지할려고 하나 달라고 하는 걸 거에요.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아멕스 플랫 개인으로 예약했는데 실물카드를 플랫 비즈를 가지고 갔더라구요 (실수). 직원이 일단 되나보자면서 플랫 비즈를 긁었는데 잘 된다고 저를 보내주더니, 나중에 차지는 예약한 플랫 개인카드로 되었더라구요. (추가 차지도 개인카드)
픽업 당시 실물 카드는 보증의 개념인가보다 생각했어요.
보통 저런 디파짓 개념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챠지를 하기 위해 카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고,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렌트카를 반납할 때 다른 카드로 페이먼트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가령 몇몇 비자카드 benefits중 하나인 primary insurance를 사용하기 위해 예약을 비자카드로 하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카운터에서 아멕스카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멕스카드 스펜딩일 경우)
오오오오오오 좋은거 배워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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