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은 달고 있습니다,
포인트 차감은 1 박당 25000 vs 80000입니다. (팍은 일반방이 포인트로 안잡히네요.)
톰슨의 퀄리티는 어느정도 인지 전혀 감이 안 가네요.
ㅁㅁ에 톰슨은 안보이네요. 혹시 다녀오신분 계시면 좀 추천/비추천 알려주세용.
톰슨은 이름이 바뀌어서 그래요. 메리디안 meridien 이나 파커 parker 라고 검색하시면 될 거예요. (그만 좀 바꿔...ㅠㅠ)
그 호텔 메리디안일 때 다녀와서 -.-; 추천/비추천 드리기가 어렵네요. 이후 레노베이션 해서 꽤 모던해졌을 거예요. 작지만 꼭대기에 센팍 보이는 풀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방은 센팍 안 보이는 방들은 대부분 옆 건물에 막힌 벽 뷰라서.. 답답할 수도 있어요. 센팍 보이는 방 받으심 따봉이지요
명쾌한 답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톰슨 센트럴 파크 2박 했어요. 파킹은 발레인데 인 아웃 프리빌리지가 없어요. 근데 프론트에 물어보니 한번 정도 나갔다 오는것은 어찌 잘 해줄 눈치가 보이긴 했는데 한번 물어보시고요. 방은 2배드 예약했는데 소파 배드 되는 킹배드 스윗으로 업글해 달라했어요. 그래서 꼭대기 층은 아니고 11층이었지만 뷰 보려고 있는건 아니라 넓은 방이 더 좋았어요. 조식은 룸서비스로 먹었는데 아이몫까지 첫날은 160불. 둘째날은 120불인가 먹었는데. 팁 추가 전. 제가 쓴 팁만 내면 됬구요. 일층에 버거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첫날 저녁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맨하탄에서 버거 10불이면 정말 싼듯했어요. 이박 하면서 해리포터 연극 보고 써밋 가고 센트럴 파크 걸어서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갔는데 좋았어요. 써밋 구경하고 늦은 저녁에 초당골 가서 쭈꾸미 제육 볶음. 들깨 순두부, 두부 아이스크임 먹었는데 P2가 막걸리 떨어졌다고 한잔 못 먹어 너무 아쉬워 했어요. 이번에 가서 먹어본 음식중 제일.맛있었어요. 맨하탄 싫어했는데 이번에 안에 숙소 잡고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으니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다른 이틀은 jfk에서 3마일 떨어진 카지노 있는 하얏 리젠시에서 묵었는데 저 멀리 맨하탄이 아주 작게 보이지만 방 넓고 새로 블링블링한 스윗 룸 업글해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몇 주전에 묵었는데요, 발렛 파킹 69불인가 바로 옆 주차장에 해 주는데 직접 거기에 주차하셔도 되요. 정말 몇 발자국 안되요. 위치는 그랜드션추럴 팤과 아주 가깝고요 전 울 집 강쥐를 데려가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았어요. (Pet fee-50불) 건물과 방안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리모델한 거 같은데 방안에 커피메이커 이런 거 없더군요. 냉장고는 있어요. 위치도 좋구요 어디를 가나 걸을 정도 되는 위치에요.
방금 예약마쳤습니다.
와이프가 "싼데로 해" 라고 한것도 있지만 조언해주신대로 편하게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상대적으로 많이 작다, 수영장이 없다 (체육관은 괜찮은게 있습니다) 빼고는 포인트 차감 세배차이면 Thompson 쪽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PHNY 도 좋아요 근데 8만이면 차감이 너무 높아서...
몇주전에 2박 했어요. 글로벌 달면 아침 일층 로비에서 맘껏 시켜먹을수 있어요. 장점이자 단점이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다 박스로포장 되어서 나와요.. 과일컵 같은 건 그냥 매일 아침마다 시켜서 방에서 달고 먹었습니다. 저는 25000에 아주 훌륭한 마성비 라고 생각했어요. 참 호텔 정문옆 태국 음식점도 나쁘지 않았어요.
둘이 비교하면 당연히 PHNY 입니다만, 포인트 가성비 생각하시는거면 톰슨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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