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쯤 뉴욕을 방문하려하는데 혹시 지금 신청하여 숙박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카드가 있을까요? 지금 있는 카드로는 체이스 프리퍼드가 전부라 호텔포인트를 얻기 좋은 카드를 하나 열고 싶습니다
2-3주 후인데 사인업 받아서 투숙하시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을까요?
UR 포인트 많으시면 그거 하얏트로 넘겨서 투숙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마일모아님이 답해주신대로 너무 촉박하구요 유알 많이 없으시면 지금 오퍼가 좋은 호텔카드는 아멕스 브릴리언트 카드입니다 아멕스 본보이비즈도 좋구요.
공항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Priority Pass Select 멤버쉽을 주는 럭셔리카드가 한장정도 있으시면 대개 좋은데요 브릴이 제공하구요 연회비 450불에 첫석달 5천불 쓰고 본보이 10만점에 8만5천점짜리까지 묵을 수 있는 일박권을 줍니다. Global entry application fee credit 백불과 더불어 Cardmember year당 3백불의 본보이 크레딧을 주니 본보이 계열 호텔 숙박비를 이걸로 내시면 쉽게 진성으로 뽑으실 수 있어요. 매년 membership renew하고 두달안에 5만점까지 묵을 수 있는 숙박권도 주고요. 그래서 대개 종합적으로 연회비값 하는 카드중의 하나라고 봐요.
다만 이전에 본보이 계열 카드를 보유하셨거나 하면 복잡한 제한규정이 있으니 확인하고 신청하셔야 되구요, lucrative signup bonus를 제공하는 travel reward credit card를 사프만 열어보셨으면 연회비가 좀 부담이 되실 수 있고 베네핏과 크레딧 꼬박꼬박 잘 뽑으셔야 되구요, 무엇보다도 매달 카드빚을 전액 payoff하지 않으시면 포인트고 숙박권이고 말짱 도루묵인거 주의하시구요.
숙박권 자체는 아멕스 힐튼 애스파이어를 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5월 중순에 가시는거라면 숙박권이 제 시간에 나올지 알 수 없고 + 방도 없을 가능성이 높고요.
저라면 차라리 보처님의 말씀처럼 아멕스 브릴리안트를 열고 메리엇에 머무르면서 300불 크레딧을 쓰시거나, 가고자 하는 호텔이 따로 있다면 그 호텔 카드를 열어서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 것을 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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