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몇 년간 개인적인 이유 +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하나도 못하다가 드디어 시간이 되어서 올 가을-겨울 여행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ㅠㅠ
너무 오랜만의 여행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으나 조금씩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새로 카드를 여는게 도움이 될까 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카드 상황 (둘다 5/24 이하 / 각각 체이스 2장 제외하고 아무런 카드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 체이스 - 사프/프리덤 (작년에 사프 신청)
p2: 체이스 - 사리/프리덤 (마지막 카드 신청으로 부터 5+년)
제가 검색한 바로는 저희 둘 다 amex가 없어 아플을 열어 15만 포인트를 받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은데 맞나요?
여행할때 FHR로 받는 혜택이 좋은 것 같아서 아플을 생각했는데.. 연회비가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스펜딩하기에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플이 가성비가 좋다 안좋다 다양한 의견이 있던데, 저는 사리가 없어서 아플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호텔 카드들도 생각해 봤는데 요즘 딜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참고로 비즈니스 카드는 발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우선 두 분이 5/24 이하 이신지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좀 더 좋은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5/24 이하라는 가정하에 아멕스 보다는 체이스 카드 중 하나를 먼저 여시는게 권장됩니다. 그리고 무작정 카드를 먼저 만드시기보다 여행 계획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그 계획에 맞는 카드 전략이 마일리지 여행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참고로 P2 분께서 사리 보너스 받으신지 48개월 지나셨으면 프리덤 플렉스로 바꾸시고 P1 에게 리퍼 받아 샤프 만드시는게 좋겠네요.
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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