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학동안 한국을 다녀오게 됐는데요 무슨 카드를 만들어야 스팬딩도 채우고 사용하기 편한지 찾기가 좀 어렵네요.
작년에 집사고 코식국에 딱히 여행갈 일도 없다는 생각에 카드는 안만든지 꽤 돼서 5/24에서 자유롭습니다.
지금 보유카드는 구IHG, 체이스 프리덤, 시티 더블캐쉬 정도 보유중입니다.
제가 검색을 해본 결과는 사리 또는 아멕스 카드를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사리는 UR 포인트가 좋아서 아멕스는 대부분 곳에서 쓰기 편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대부분 글이 좀 오래되서 업데이트가 필요한거 같기도 하구요.
사리나 샤프는 보너스 받은지 4년이 아직 안되서 못만들거 같구요. 다른 5/24 카드 중에서 뭘 만들어야 할까요?
아직 아멕스 MR계열 카드는 시작도 못했는데 아멕스 골드 개인 카드가 레스토랑 적립도 잘되고 좋은것 같던데 연회비가 조금 걸리구요.
혹시 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계시면 의견 나눴으면 합니다.
만들지는 않고
엉불은 경주 힐튼에서
리츠는 댄공에서 기내 300불
아플은 부산 파라다이스
이렇게 3총사 들고 갑니다
아멕스 골드 90k에 20% 레스토랑 크레딧 오퍼도 괜찮고 아플 150k도 좋고요. UA Explorer up to 70k나 아니면 아멕스 본보이도 괜찮고요. 딱 생각나는 거는 이 정도네요. 저도 카드 열려고 찾아봤는데 요즘 호텔카드 오퍼가 역대급인 게 없는 거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한국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것 같아요!! 저희도 나가는데요.
아플꼭 가지고 가야하구요. fhr 해야하니까요
venture X 도 가지고 가서 airbnb 하려구요
6월 말 즈음에 괜찮은 비지니스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체이스 IHG 비지니스 카드랑 체이스 United Explorer 카드 열었어요. 어차피 스펜딩채워야해서 다음달에 한국갈때 쓰려고 하는데 혹시 체이스의 restaurant/dining의 extra points 적립 US만 되나요? 아니면 아멕스 골드처럼 worldwide인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MR이 여러곳에서 쓰기 좋다구요...? ANA 비즈니스 말고는 딱히 가성비 좋게 쓸데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나마 차선책으로, 마성비가 좀 아쉽지만 British airway 국내선 발권, 메리엇이나 힐튼에 포인트 넘기는 것 정도가 생각나네요. 마모 고수님들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