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 GRAVITY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많은 분들이 호텔 후기를 공유하여 주셔서 저가 적어야 할 필요성은 잘 느끼지 못하였는데, 위 호텔은 후기가 공모 중 이어 제가 간단히 적겠습니다. 저는 Marriott은 titanium +Lifetime Platinum이고, 위 호텔은 1주일씩 2번 (21년/22년)에 머물렀습니다. 주위에 courtyard 가 있으므로 비교하여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판교로 업무가 있으면 2곳중에 머물렀습니다)
방은 2번다 upgrade를 하여 주었고 (2곳다 일반방은 굉장히 적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번쨰 방문(21년)시 바깥소음을 checkout떄 언급을 하였는데, 22년 재 방문시 조용한 방으로 upgrade를 하여 주었습니다. 방은 호텔 웹사이트에 보시면 사진 그대로입니다. 일주일 정도 머물면 대충 비교 가능한데
음식: Courtyard 보다 음식의 질은 훨씬 좋습니다
Fitness: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일단 수영장 뿐만 아니라 옷 대여도 가능 하고, 운동기구 종류 또한, 단 입장시, 일단 fitness desk 가서 check in 하시고 이용가능 합니다)
방: 이부분은 좀 비교가 힘든 것이, stay시 마다 2곳 다 upgrade 를 받은 상황이라,,, 제가 머문 방 기준으로 볼 때 장단이 있어 비슷한 듯합니다, “오토그라프” 레이블에서 보면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동급호텔 치고는 저렴 해 보이는 내부장식 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치 및 접근성: 두 호텔 다 유사합니다, 전철의 각기 다른 방향 출구가 있고, “오토그라프”가 현대 백화점이 가까 히 있습니다
Courtyard의 장점은 라운지를 운영에 따른 장점이 있는 듯합니다. 라운지가 open하는동안 음료수 등,,,또한 직원분들이 좀 오래 되셔서 약간 경력이 있어 보인다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titanium +Lifetime Platinum이고, 나머지 (Hyatt Globalist/UAL 1M 1K, KAL 등등,,)
형님..
업글 받으신 방은 어느 정도였나요? 혹시 스윗이었나요? 애기랑 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ㅎㅎ
제가 업글 받은방은 "Premier Deluxe, Guest room, 1 King" 아이기준으로 방만 고려하면 불편하실듯 합니다. 코트야드판교는 suite로 적지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 애기가 소아라면 수영장에 소아용 풀장이 따로 있습니다, 조금 큰 아이라면 수영장이 너무 작습니다. 안 그래도 작은데 절반은 운동 용이고 절반만 놀이 용입니다. 현대백화점에 아이들 놀이 공간이 있으니 걸어가기 더 가까운 점은 장점입니다. (같은 블록에 위치) 별도 세탁실 있습니다. 포인트면 코트야드가 나은 것 같고, 35K 숙박권이면 그래비티 서울 판교가 나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포인트 전환 전, 주말에는 35K가 조금 넘었는데, 내려 갔어요.)
판교 얘기 나온 김에 맛집 추가해 볼까요? 그래비티에서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이가네 양꼬치라고 있습니다. 이집 가지퉈김요리가 예술입니다. 퇴근 후 사람들로 넘쳐나고 술먹는 맛도 나구요. ^^. 코비드 조심스러운 분들은 피하시구요.
혹시 판교 코트야드나 그래비티 둘중 한곳에 플래티넘 status로 가면 조식 주나요? 만약 준다면 카드를 열까 생각중이라서요. 지금은 제가 플랫인데 올해 메리엇을 많이 못가서 내년엔 골드로 될텐데 부모님이 2023년에 3-4주 한국 가실 것 같아서 판교를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친척분들이 다 그쪽이라 코비드 전에도 그 호텔에 묶으셨는데 그땐 골드여서 아무 혜택 없었어요. 20박 포인트로 해드렸었는데요.
올 6월 판교 코트야드에 플랫으로갔고 아침부페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자리에 앉을때 방번호를 불러주면 나중에 일괄 차지되는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체크아웃시 별도 식사비용 청구되지 않았었습니다. 체크인할때 무료로 가능하다고 미리 말해주긴 하는데 말 안해주면 한번 확인만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등급에 따른 혜택은 회원 본인이 투숙을 해야지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에 따라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티어 달성 후 실망하실 수도 있어서 한 자 적어봅니다.
저도 두 군데 다 2번 이상씩 1주일~10일 씩 지내 봤는데, 음식이 메뉴는 gravity가 더 좋은데, 실제 음식 맛은 courtyard가 더 좋았습니다. Gtavity 음식은 어딘가 좀 어설프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그리고 10월에 갔을 때 courtyard 메뉴도 조금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 넘들이 손님을 좀 뺐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주말 아침엔 조금만 늦으면 기다려서 먹어야 될 정도로 사람이 많구요. 참, lounge는 엄청 부실해 졌습니다. Happpy hour 때 말고는 달랑 음료수만 있고, Happy hour 도 먹을 거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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