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발권 실패후 며칠을 고심하다가 발권고수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9월 초나 중순경에 LA에서 한국을 2주정도 (Max 20일) 혼자 다녀오려 합니다.
출발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좋을거 같구 주말이나 초에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중입니다. 저의마일은
UR – 240K
MR – 280K
KOREAN AIR – 12.5K
UNITED – 70K
DELTA - 66K
ALASKA – 87K
생애 첫 비지니스로 가고 싶지만 표가 전멸이네요.ㅜㅜ 마일만 모아봤지 쓰기 너무 힘드내요.
첫 마일발권인데 어찌 루트를 짜야 할까요??? 저도 다녀와서 한국 호텔후기 쓰고 싶어요^^
일본 NRT 환승을 넣으면 전멸은 아닌것 같은데요.
United 로 9월 24일에서 10월 13일 정도 등등 찾아보시면 자리있는것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글 올렸는데 전 베가스에서 타고 갑니다 9월 초 대한항공.
마일만 모아봤지 쓰기가 너무 힘들다는 말이 공감되어서... ㅎㅎ 저도 마모님들 댓글 기댕기고 있네요.
매일 잔치님이 베가스서 타시는 군요.
저도 11월에 아버지 비즈 끊어 드리려고 열심히 뒤지는데 잘 못하겠어요. ㅠㅠ 환승 하심 혈압올라 쓰러지실지도...
자리 나오는거에 맞춰서 일정짜야해요. 또, 요즘 (리즈너블한 공제량의) 비지니스석은 구하기 힘들어 이코노미 타고 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럼 마음편히 이코노미로 가야 겠군요..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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