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올리는 글인데 질문이네요. (죄송.. 후기 쓸께많은데...)

12월말에 샌프란발 한국행 뱅기 세장을 살까하고 (기간은 2주미만)보던중 델타에 댄공 직항 표 50k짜리 3장이 있어서 MR을 (23만정도) 전환해서 살까했어요(원래7만정도있습니다). 그런데 트랜스퍼 버튼 누르기 직전에 급 혹시 이번에 하는 매리엇 전환 프로모같은게 있나해서 서치를 해보니 있나보네요? 

호오옥시 과거에 MR-델타 전환 프로모 트래킹 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전환하자마자 다음달에 프로모하면 속쓰릴.... 적은 포인트면 괜찮은데 단위가 좀 되다보니....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지금 표확보가 중요하니 그냥 예약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vs 좀 기다려본다? (예를들어 9월?) 어떠시겠습니까?

여행일정은 그냥 12월 중순이후에 가서 1월 첫주에 오면되고 백업으로 댄공이랑 아시아나 마일이 이콘2장씩 살만큼 있긴합니다. 즉 한 세그먼트가 망해도 대안이 아주 없진않긴한데. 하아 고민되네요.

또하나는 사실 MR 180k면 ANA통해서 아시아나 이콘 직항도 되는데(표만있으면) 이게 유할이.... 지금 기준으로 1500불이더라구요. 세명에 ㅜㅜ 그것도 그래서 고민.. 델타를 고려한 이유가 유할이 20불정도에요 한장에. 

애정남/녀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