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MR을 ANA로 넘겨서 비지니스 발권을 했었는데요.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검색하는데 ICN-LAX 직항 비지니스 클라스가 단 한자리도 안보이네요. 이코노미는 있는데...
이게 ANA할당 어워드 부킹 좌석이 다 차서 그렇다기엔 너무 빠른것 같고 뭔가 정책 변경이 있는건지 그냥 시스템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여러자리가 보였는데 주말부터 한 자리도 안보이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같은 현상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구하기 어려워진지 좀 되지 않았나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것도 한자리도 안보입니다 :(
보통 UA 사이트 통해서 검색들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10월 이후에 가장 빠른 비즈니스 자리는 3월초밖에 안보이네요.
네 자리 다 찬걸 것 같습니다... LAX는 아니지만 SFO 예약했었습니다. 자리가 300일인가 330일전에 풀리는데 하루이틀 만에 다 소진되더군요.
Lax라면 편수 늘어난 자리가 지난주에 풀렸던 것 아닌가 싶네요.
너무 빠른 게 아니고 어워드 좌석이 꽉 찬 거 맞습니다. 올해 10월이라면 늦어도 작년 연말에 예약하셨어야해요.
매일 확인하시다 보면 간혹 캔슬하는 표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계속 시도를 하셔야 해서 육체적 노동의 강도가 심합니다. ㅠ
아 그 동안 운이 좋았던거였군요... 지난주에 보였을때 예약했어야했는데... 매일매일 체크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JFK도 비슷합니다. 사실상 2인이상 여행이면 풀리자마자 사야된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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