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JFK <-> ICN 티켓 알아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어워드 티켓 구하기가 힘들다보니 날짜가 바로 나오자마자 예매하려고 보고있습니다.
5/6일 현재 2023년 4월25-26일 (355일?) 티켓이 ANA 에서 보이는데요,
만약 2주정도 계획을 잡고 4/26 - 5/10 을 예약 할시 2주후에 4/26 - 5/10을 예매하려면 4/26 티켓이 없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예로 4/17,18,19 티켓은 벌써 다 나간듯하네요.
지금 생각은 출발 여정위주로 티켓을 끊고 (예: 4/26-4/29) 5/10 티켓이 나올시 29일 티켓을 5/10으로 바꿀까 하는데 전화로 하면 쉽게 될런지요?
그리고 layover있는 여정, (대만이나 일본 거치는, 거기에 이코노미도 포함인?) 티켓 예약 하더라도 직항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바꾸기 쉬운가요?
ANA 는 마일은 옮겨놓은지 꽤 되었는데 한번도 제대로 끊어보지를 못해서 질문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첫째 질문은 오직 하늘만이 아실거고,
둘째 질문은 그렇게 안되요. ana 티켓에서 날짜 변경은 오직 같은 라우트의 같은 클래스로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출발을 안했으면 티켓을 캔슬 할 수는 있어요.
제가 작년에 티켓을 바꾸려 하는데, 같은 라우트로 티켓이 없어서, 서울에서 새로 왕복 티켓 끊고, 미국 돌아 올때 새로운 티켓으로
왕복 으로 한국 나올때까지 썼구요, 다시 미국 들어 갈때에는(예전의 티켓을 써서 들어 오려 했지요-결론은 티켓이 캔슬 되서 리펀 받았구요, 에어캐나다 티켓이였는데, 유할이 몇십불 안하는대신에 정말 티켓 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스케줄이 바뀌어서 캔슬 할 수 있었구요. 에어캐나다는 자주 바뀝니다.)
전화로 ANA 에 물어보면 예약변경에 대해 알려줄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항공사 전화하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2-3주전에 ANA 에 예약관련 문의 할려고 전화하다가 한시간 기다리다가 끊은적 있습니다..
아직 출국 관련 예약도 하지 않은터라 대기시간 기다리고 저 질문만 하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경험 있으신분들 있나 하여 여쭤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경우로 ANA 와 통화하였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237021
저흰 2인 아시아나 비즈 왕복을 발권 했구요, 날짜변경을 하려면 무조건 (1) 아시아나 운행 (2) 비지니스석 (3) 2자리 조건 3개가 맞아야만 가능하다고 컨펌 받았구요
- ANA 일본 경유티켓으로 바꾸고 싶다면 캔슬을 하고 다시 바꿔야 하고요 이경우 3천 마일 Fee 를 내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변경하는 날짜에 비지니스석이 1개 밖에 없고, 하나는 이콘으로 바꾸는 경우 ANA 에 전화하여 상담원에게 발권 분리를 요청하여 각각 따로 예약번호를 받아 변경할수 있고요.
ANA 발권이 정말 어렵죠 ㅠㅠ 저는 겨우겨우 몇날몇칠을 클릭해서 겨우 원하는 날짜와 비슷한 날짜로 변경을 했습니다 (일본시간 정각 9시), 정말 아이돌 콘서트 티켓보다 치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발권 잘 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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