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지고 계신 마일리지가 $2000 값어치가 있나 없나를 따져보시면 되겠죠?

올 여름에 아이들과 한국을 다녀오려 하는데 마일리지가 충분치 않아서 지금 6월 편도로 먼저 끊고 8월 돌아오는 편도편은 나중에 마일리지가 좀 더 차면 그때 끊으면 어떨까 해서 편도 마일리지를 찾아보니 왕복에 비해 더 내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좀 우려가 되는 게 거주 stautus때문에 편도만 끊은 경우 출국이나 입국시에 왜 편도만 끊었냐고 물어보거나 아예 편도 발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영주권이 있고 아이들은 복수 국적입니다. 편도 발권시 문제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