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적은 글을 읽으신 분들은 내용을 아실것이고....
모르시는 분은 여기를 한번 읽어 보세요...https://www.milemoa.com/bbs/board/876364
어제 이메일과 함께 AMEX에서 제 전화 메세지에 시간 날때 전화를 해달라는 내용을 듣고 아멕스 파이낸싱 리뷰팀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저의 파이낸싱 담당자 그 싸가지 아줌마가 전화를 받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상냥한 목소리로....
만남 너 파이낸싱 리뷰가 끝나서....
이 시간부로 카드를 전부 사용할수가 있고,
대신 플랫 카드 리밋만 5000불로 제한이 될거 같다...
정식 메일은 내일 갈것이고...
오늘은 하루라도 빨리 사용가능하라고 내가 알려주려고 연락 했다...
만남: OK 고맙다..그런데 원래 내 플랫 카드 리밋이 얼마인데 5000불로 조정이 된것인가??
AMEX :원래 플랫은 리밋이 개인의 재정 상태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리밋이 정해지지는 않은것이 대부분이다.. .
이번에 너의 세금 관계 서류를 확인하고 리밋을 다시 정한것이다..
만남: 그럼 앞으로 난 기프트 카드를 사용 못하나???
난 이해가 안된다
왜?? 이렇게 카드도 블락을 시켜놓고 나를 범죄자 취급하느냐???
AMEX: 범죄자 취급한것으로 느꼈으면 미안하지만...
카드 회사에서도 손실을 안 볼려면 이런 리뷰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금화로 변환이 가능한 기프트 카드를 많이 구입하게 되면
너 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찮가지로 다시 리뷰를 받게 될거고
전에 얘기 한대로 필요에 따라서 카드사에서는 카드를 취소 시킬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 주기 바란다..
만남: 어떤 경우에는 게스 카드 같은걸 구입 하기도 하는데 이런것은 괜찮은것인지??
AMEX: 물론 이런것 같은 경우도 경우에 따라서는 현금화가 가능한것이기 때문에
상식을 넘어선 구입에 대해선 조사가 들어 갈수가 있다...
그러니 그런 종류 구입은 앞으로도 자제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물론 상식선에서 구입은 얼마던지 가능하지만..
기프트 카드로 몇천불씩을 몇달에 걸쳐서 하는것은 얼마던지 리뷰에 걸릴수 있다..
더 물어 볼 사항은 없는지??
만남 : 알겠다..수고했다..
아래는 오늘 정식 이 메일로 받은 내용입니다..
Dear 만남usa:
We are writing to you today because we have taken an action on your account and wanted you to be aware of this change as soon as possible.
We have placed a spending limit of $5,000.00 on your account. Please be aware that once the outstanding balance on your account reaches this level,
we will not approve any charges above this amount. The limit is for total spending on all Cards on this account so
if you have any additional Cardmembers, please ensure they know about this change. You will also receive this information by letter.
이상과 같이 파이내싱 리뷰에 걸려서 3월 1일부터 3월19일까지 거의 20일 간을 카드가 블락이 되었습니다...
글을 읽어 보시면 느끼실것이지만...경기가 안 좋다 보니 카드 회사에서 카드 돌려막기에 대한 강구책으로 파이낸싱 리뷰를 강화 한다는 느낌입니다..
저위에 글에 있듯이 담당자가 분명히 현금화 할수 있는 모든 카드 사용에 대한
(어느 기프트 카드도 예외없이 비정싱적으로 많이 구매를 하는것 같은 경우에는 파이낸싱 리뷰가 들어 올수 있다는 것을 얘기 했습니다...)
마적단 여러분들도 저 와 같은 경우를 당하지 않으시려면 조절을 잘 하실 필요가 있으실것 같습니다...
파랑새 사용하시는 분들 주의가 많이 요구 됩니다....
그래도 잘 해결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예..감사합니다..마일모아님...
사실 문제가 된것은 아멕스 spg라고 생각했었는데..(파랑새로 페이를 한번 했으니..)
전체 카드에 대한 리뷰를 다하고 다른 카드에는 리밋 변동사항이 없이
리밋이 없었던 플렛에만 변경을 한것 같습니다..($5000으로)
그리고 느낌에는 파랑새로 페이 한번 한것도 문제지만 기프트 카드 사용에 대한 제제인걸로
생각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조심 하지 않으면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실것 같습니다..
파랑새로 페이를 안 해도 기프터 카드 구입이 많으면 리뷰가 들어 올것같더군요,,,
만남님, 그간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예..이제 spg만 스펜딩 채우고 장롱속으로 보내야지요...
어차피 보너스만 들어 오면 저는 별로 사용할일이 없거든요...
힐튼도 힐x가 되버려서리...ㅎㅎㅎ
감사합니다...신경 써주셔서..
예..일단 아멕스 카드 사용에는 조금 더 신중을 기울이 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마운 말씀....
만불 넘게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앞으로 한달에 한번 (?)만 사야 겠습니다. ㅡㅡ;
큰 일없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
저도 이번달만 사용하고 앞으로는 위험해서 파랑새 사용 자체를 제한 하려고 합니다...
예..감사합니다.. poo님도 조심해서 살살 달리시길....ㅎㅎㅎ
잘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바닐라도 구입하기 점점 힘들어지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저도 프리덤으로 마지막 cvs에서 아마존 기프트 사고 당분간 기프트 카드는 자제하려구요...
좋은 경험 감사드려요...
아직 다른 회사에서는 규제가 된다는 얘기는 없으니 일단 아멕스쪽만 우선 조심 하시길,,,
감사합니다..부인 체인스 어카운터는 여셨나요???
정말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사실 제 생각엔 잘못한 것도 없으신데 잘 해결 안 되는 게 더 이상하긴 하지만요...)
저 만남님, 불사조님 덕분에 피닉스 세도나 여행 아주 즐겁게 마치고 지난 주말에 돌아왔답니다. 바위에서 별도 원없이 보고..넘 좋았어요 ㅎㅎ 다 만남님 덕분이라는^^*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혹시나 유자님 프로그램이 돌아가면 후기 올리시라고 할것 같은데요...ㅎㅎㅎ
게시판 소식중 오늘의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간 신경 많이 쓰셨을 텐데... 오늘 소고기라도....
저도 집에서 함께 기분 좋타고 소고기 먹겠습니다.
아폴로님 댓글 읽으니 갑자기 힘이 나는데요...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어서 넘 다행이예요~~~축하드립니다~~~
저희는 카드 하나당 한달에 500정도 사는데 어떨까요...바닐라는 아니고 머니팩이요...
아멕스 한장, 체이스 두장, 시티 한장, US bank 한장 이렇게 한달에 다섯장 사네요...
집주인이 페이팔을 만들어주면 파랑새를 거치지 않아도 될꺼 같은데...한번 얘기해봐야겠네요....
파랑새 사용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카드를 이용해서 현금화를 시키다 보면 결국에는 못갚는 불상사가 생긴다고 파악해서
카드를 현금화 하는것 자체를 경계하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멕스쪽 사용을 자제 하시면 될것 같구요..한달에 한장이라면 뭐 문제가 딜것 같지는 않지만....
뭐라고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제가 아멕스 파이넨싱 리뷰팀 직원이 아니서리...ㅎㅎㅎ
왠 어르신???
혹시 롱텅님이 올리신 그 순돌 아빠 캐릭터 떄문에...
두다멜 선생님 왜이러십니까???ㅎㅎㅎ
만남님 잘 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다리 쫙 뻗고 주무세염...^^
아우 토반님
감사합니다..사실 걱정은 안했는데...
몇번 전화 통화 하면서 기분은 많이 안 좋더군요...
통화중에 계좌 폐쇄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몇번이나 들었구요.....
모쪼록 다른 마적단분들은 이런 황당한 경우를 안 당하셔야 할텐데...
감사합니다....같이 신경 써주셔서...
이거 "축하드려요" 라고 말하기는 뭐하고 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예..아직 spg가 스팬딩이 좀 남아 있어서 카드를 빨리 사용해야 되는데..자꾸 늦어져서 좀 마음이 급했지요...
감사합니다..같이 적정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문제없이 해결 된 것 축하드립니다!!
기프트카드 구매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마모식구들 모두 조심할 수 있도록 경험 공유해주신 점 감사합니다.일단은 아멕스 쪽은 살살 달리시길 한달에 한장 또는 두달에 한장 정도로....
감사합니다..같이 걱정 해주셔서,...
아이고..만남님 고생 하셨습니다.
AMEX 보고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글중에 만남님이 괜히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나" 라고 쓰실정도로
기분이 상하셨다는거에 아무리 financil review고 의심이 간다하여도 미국 사람도 좀 색안경 끼고 보는건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한국사람들도 잘끼는 색안경이지만요;; 저역시;;;)
기분 푸시고 좋게 결론지었다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예..그 사람들 직업이 그런쪽이다 보니 이해가 가지만...
제 담당인 그 싸가지 아줌마 스타일이 좀 더 그런것 같더군요....
평소에 아멕스에 전화 하면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데...
뭔 얘기만 하면 너 그 날자까지 서류 안보내면 계좌 폐쇄 당한다는식으로 얘길 하더군요...
어느 비지니스도 서로 비지니스를 안하겠다는 얘기는 생각하고 생각한후에 아주 조심스럽게 꺼내는 이야기인데
이 아줌마는 이런 얘기를 수시로 꺼내더군요...
암튼 고민중입니다..이 아줌마 케이스를 아멕스에 메일 보내서 혼을 한번 내줘야 하나??? 아님 그냥 참을까 하구요...
너네 어떻게 직원들 교육을 시키는데 이렇게 수시로 계좌 폐쇄 한다는 얘기를 위협적으로 몇번에 걸쳐서 사용하냐고??
인간적으로는 참아야 할것 같구요... 다음에 똑 같이 당할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메일을 한번 보내야 할것 같구,...???
조심스럽게 의견을 달자면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런 목적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아줌마의 태도를 떠나서 제가 생각 하기에는 이건 "협박" (Threat / Duress 등등등) 으로 느껴 집니다.
이것은 결코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Financial Review dep. (혹은 team) 은 (잠재적 혹은 확실한) 재무적으로 회사에 "해"(피해)를 미치는 고객 (요소)이 있는지 investigation / monitoring 하는 권한이 있는곳이지..
법적으로 (혹은 극단적으로, 여타 중범죄에서 명확하게 사건을 알리는 증거 같은) 확실한 이유를 찾을 권리 / 권한이 없습니다.
법에서 재무적 측면만 보면 '회사가 손해를 막기위해 내부적 (Internal) 장치가 있는지가 중요한것이지 그 시스템 자체가 법적으로 모든 증거를 충족 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는지 혹은 그 잠재적 손해 (피해)를 확연하게 증명 및 eliminate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게 '완벽' 해야 한다는것이 아니라는겁니다.
(흥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인의 짧은 허접한 의견은.... 이 "협박"에 대해서는 알리셔서 합당한 사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 같은거 말하는게 아니고요)
다른 말씀 필요 없고 "협박 당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라고 언급 하시면 될것입니다.
(예; 그 상담원이 직접 만남님이 '허용한' 시간 범위대에 전화를 걸어 진심은 안담기더라도(당연히 위에서 시키면 짜증 날터이니;;;) 만남님 화난 부분을 언급하고 그에 대한 사과)
아휴!!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얼마나 찜찜하셨겠어요....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요사히 유자 프로그램이 24시간 가동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잘 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싸가지 아줌마는 혼좀 한번 내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
인간적으로 좀 고민입니다...
좀 많이 싸가지이긴 한데...
이 불경기에 제가 보낸 메일로 인해서 불 이익을 당한다면...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리...ㅎㅎㅎ
곧 들어 오겠지요...힐X는 저번에 들어 왔구요...
플랫도 이번에 스팬딩 채우고 페이먼 납부 했으니 곧 들어 오겠지요...
문제는 아멕스가 5000불 중 한900불 정도 남았는데...이게 좀 고민입니다..뭘로 사용 해야 할지....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해결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예..감사합니다...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오래도록 결과가 안 나오니 카드 사용을 못헤서 좀 갑갑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해결될것이라 믿었습니다....
고가(?)의 바닐라 여러개가 한번에 들어오니 AMEX에 식겁했었나 봅니다..
다른 스토어 GC는 그 정도 금액은 구매가 거의 불가능하니 말입니다..
기념으로 마지막 바닐라 한방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바닐라 한방...ㅎㅎㅎ
대형 사고를 한번 더 치라는 말씀이지요...ㅎㅎㅎ
seqlee님
염려 해주신 덕분으로 잘 해결 되었습니다...
에효 진짜 다행이네요 .. 액땜 하셨네요 ㅠ 이제 올해는 하는 일 다 잘 되실 거예요.
그래도 아멕스랑 끝장 안보고 잘 해결나셔서 다행입니다. 진짜 식겁하셨을거 같은데,
ㅎㅎㅎ..속은 좀 많이 상했지요...
감사합니다....걱정 해주셔서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조심조심 달려야겠습니다.
기돌님이랑 기스님이 아래위로 댓글을 달으셨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걱정 해주셔서...
살살 달리세요...조심 조심...
다행입니다 유사님... 아멕스는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 쩝..
예..아멕스가 좀 그런거 같더군요..20일동안 전 카드 정지 당하니...
마음이 좀 그렇더군요...
감사합니다..걱정 해주셔서..
잘되셨네요...그래도 아멕스가 좋은점이 많은 카드니..너무 미오하지 마시기를..
예..아멕스가 장점이 여러가지 많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번에 저랑 통화한 파이낸싱 리뷰팀 아줌마 떄문에
인상이 확 흐려졌습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심심님
잘 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숨마님도 많이 달리시지요????
앞으로는 좀 천천히 조심해서 달리시길...제 꼴 안 나게...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름살이 느신건 아니죠? 최근 아멕스가 영 실망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좀 낳아 지려나요.
저도 경기가 그래서 라고 그냥 위안을 해 봅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마적단을 대표해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도 만남님 보면서 조심 하도록 할께요.
예..똑 같은 결과를 또 당하면 마적단이 아니지요...ㅎㅎㅎ
감사합니다..기다림님
bbs님
왠 귀인입니까? 너무 비행기를 자주 태우신다는...떨어질까 겁납니다..ㅎㅎㅎ
많은 분들이 걱정 해주신 덕분에 잘 해결 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걱정 해주셔서
상황종료된거 축하드려요.
금전적/포인트적인 손실없이 맘고생만 하고 끝내서 다행이네요.
이제 아멕스들고 베바 가야죠? 전 내일 저녁에 한번 들려서 $10어치 살거 있나 한번 돌아 볼려구요.
예전에 산 물건 리턴도 할겸 겸사겸사~.
헉, 그러면 아멕스로 바닐라 사야 하는데 (스펜딩 때문에) 이거 막혔다고 봐야 하나요?? 파랑새가 같은 아멕스라 상당히 힘들거 같습니다만....-_-;;
바닐라 사는것 자체가 막혔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바닐라 떄문에 제가 리뷰를 당했는지는 아니면
파랑새를 이용해서 spg에 사용을 한번 한것 떄문에 리뷰에 걸린것인지??
그도 저도 아니면 기프트 카드 자체를 많이 샀다고 걸린것인지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만...
느낌에는 문제가 된것은 파랑새로 spg amex카드를 한번 결제 한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분들은 왜 안걸리나??? 운이 지요??
그리고 기프트 카드를 많이 사는것도 제제를 가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안걸렸다고 앞으로도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으니..
아멕스로 카드를 사는것은 조심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랑 통화한 아멕스 파이낸싱 리뷰 직원이 분명히 몇번이나 강조한 사항이니까요...
모든것에 대한 결정은 본인의 선택이지요...
잘 생각하시길...
마음 고생 심하셨겠네요. 저도 큰 회사 상대로 싸워본 경험이 있어서, 조금은 만남usa 마음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고, 심기일전 하셔서 또 열심히 달리시길~
감사합니다...어차피 이 정도 일로 마적질 그만 할거도 아니고 하니..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찡찡 이웃님....
바닐라를 구매시 특히 아멕스로 사실ㄸ떄는 좀 조절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전화하지 마세요.
저도 첫 통화부터 섬뜩할 정도였습니다.
끗발부서의 자체 매뉴얼에 따른 기죽이기 모드라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이럴 때 쓰는 인사가 "욕보셨습니다" 이거 맞지요?
그래도 잘 해결되셨으니 다행입니다. 만남님...
저도 만남님 케이스를 통해서 앞으로도 정말 '가늘고 길게' 를 늘 염두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아멕스뿐만 아니라 모든 카드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마모님이 왜 그렇게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지 알겠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라는 예전 광고문구가 생각나네요..^^)
이래저래 신경쓰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탁~ 하고 다 털어버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기프트 카드를 많이 사면 안된다, limit 이 있다 등등 공지 사항도 없으면서 그렇게 막 카드를 정지하고 그러다니, 괘씸하지만, 대인배인 만남님이 참으시고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구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잘해결돼서 다행이네요.
요즘들어 가늘고 길게가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행히 잘 해결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불쾌한 경험이셨겠지만, 전 한편으로는 아멕스의 처사도 이해가 갑니다. 파랑새로 아멕스 카드를 빌 페이하는건 그다지 아멕스에서 신경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제 생각엔 위에 담당자가 말한대로 신용카드로 바닐라나 머니팩을 사는걸 카드사에서 견제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아시는대로 바닐라를 사오면 파랑새에 인스턴트 충전이 됨과 동시에, 이걸 개인한테 빌페이 해서 수표로 발행하여 일주일 안에 현금화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파랑새 계좌만 가지고 있다면 최악의(카드사 입장에서) 경우 모든 신용카드 한도만큼 바닐라를 구입하여 곧바로 충전한 후, 제 3자(공범자)에게 수표를 발행한 다음에 카드를 디폴트 내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단 것이죠.
물론 마적단 분들께서 이렇게 할 분은 없으시겠지만, 카드사들의 입장에선 우리가 바닐라 사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파랑새 또한 만든 이유 자체가 이렇게 쓰라고(바닐라를 신용카드로 사서 카드 스펜딩을 채우거나 추가 포인트를 받는..) 만든게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지요.
마모님이 예전에 포스팅하신대로 바닐라나 기프트 카드를 사는건 스펜딩을 도저히 채우지 못할 경우 최후의 보루로 하는게 정석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사람의 심리상 참 쉽진 않겠지요... 일례로 회사 냉장고에 음료수가 수북히 쌓여 있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지 않지만, 몇개 남지 않았을 때는 필요하지 않더라도 일단 가져가고 보는... 그런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내가 abuse 안해도 어짜피 남들이 해서 곧바로 없어질 것을 예감해서 마구 지르고 보는게 아닐까요? 가늘고 길게 한다는게 익명의 집단으로서 한다는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쟈니님
여러가지 정성스런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 3달 동안 스팬딩 떄문에 바닐라를 좀 많이 사긴 한것 같습니다..
만남usa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늘고 길게...... 가늘고 길게......
실천하겠습니다. 훗날 카드사가 제게 같은 질문을 할지라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마적질을 하겠습니다.
이런 표현이 좀 무례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몸소 몸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는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에 한번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가능하시면 쪽지나 연락주십시요.
내일 전화 드릴꼐요...
금요일 시간되시면 근처에 마실이나 같이 가시죠...날뚱이님과 같이...ㅎㅎㅎ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분은 좀 나쁘시겠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잘 피하신거 같아요. 날도 따스해지는데 힐똥 털어서 좋은 곳으로 여행 한번 갔다 오심이~ 쿨럭^^ 저는 몇일전에 Ojai, California 갔다왔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쉬러가기 참 좋은 동네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진 몇장 투척하겠습니다.
에공.. 정말로 심적으로 고생많이 하셨어요... 통닭 10마리~
뜬끔없는 파이낸싱에 걸리셔서 여러가지로 힘이 드셨을 테인데
맘같으면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
그래도 아주 최악까지는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
더군다나 가장 기대고 바랬던 보너스는 다 받게 되어서 인지 괜히 기분이 좋아 지지 않으세요??? ^^;; (좋은 쪽으로 세뇌중)
민들레님
예.최악까지는 아니어서 다행이였구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닭을 10마리씩이나 주시니 배 터지겠습니다...ㅎㅎㅎ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유사만남님 인기덕에 프랑스산 와플 한장 더 굽겠네요. ㅎ
어느새 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 왓네요..
걱정해주신분들께 고마워서 댓글을 달다보니 와플이 벌써 구워져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하여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상당수에 아멕스 또는 시티와 이런 저런 일들이 조금씩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방 주사 맞으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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