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적었는제 급한 사항이라 문의 드립니자
나리타에서 아나 대한항공 연결 당일 환승 조건이 뭔가요?? 환승 불가라 부랴부랴 공항서 바꿔냐할듯한데 일본에서 환승시 따로 검사나 확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당일 오버나잇도 안되고 입국도 안되고, 당일에 같은 공항에서 떠날수 있어야만 합니다. 안그러면 체크인때 표 못보여주면 거부하게 되어있습니다.현장에서 경험해봤는데 시스템이 튕겨서 입력이 안되는 구조입니다.
혹시 분리발권인가요..? 그렇게 되면 아마 ana 출발편을 미뤄달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거 말고 가능한 편이 뭐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결 발권이면 아예 싹 다른 루트로 엔도스를 해주긴 합니다만 미주 발 항공편이 당일에 자리가 잘 안나고 ua가 파트너사에게 다 풀어주는게 아니라서요.
감사합니다. 결국 티켓은 못바꿨습니다. 최악의 후기는 첫글에 남기겠습니다.
제가 해봤습니다! 저는 유나이티드로 가서 나리타에서 당일 환승이였는데요, 짐만 체크인 안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갖고 타려고 했는데 유나이티드에서 그냥 한국까지 보내주겠다고 해서 보냈고 한국서 받기는 했는데 이건 진짜 케바케라 안 될 경우를 생각해서, 짐은 갖고 타는 걸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착하면 환승 승객만 먼저 나오라고 하고, 나가면 따로 모아서 각각 환승편 입구로 데려다 줘요. 게이트 앞에서 다시 연결표 받으면 되구요. 저는 레이오버 시간이 길어서 나리타 공항 안에 있는 환승호텔? 그런 거 있는데 거기서 3시간정도 돈 내고 빌려서 샤워도 하고 누워도 있고 그랬어요. 작년 얘기긴 한데, 레스토랑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열었고 편의점같은 거 한 두개 정도 열려 있었어요.
마모님의 대문글이 도움이 되어서 큰 문제 없겠구니했는데, 나리타에서 한국들어가는걸 연결할 수가 없다해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내일 다시 같은 공항 새벽 출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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